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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하나다[생활]

[김건희 여사의 외교], 무한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의 감동.

by 구름속태양 2022.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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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무한 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를 맞이했던 지난 17일 대통령 관전에 그룹 방탄소년단 한정판 앨범이 비치된 사실.

대통령윤석열. 영부인 김건희 여사. 무한마드 빈 살만 왕세자.

18일 대통령 비서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앨범은 현재 단종 상태지만, BTS 팬인 빈 살만 왕세자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제작 업체들을 수소문해 확보한 것을, 무한 마드 빈 살만 왕세자에게 선물했다.

대통령관저 회담

윤석열 대통령이 빈 살만 왕세자와의 회담 오찬을 진행한 관저 내부는 BTS앨범 Proof (Collector's Edition') 등으로 꾸며졌다. 이 앨범은 음반과 함께 프리미엄 사진 등이 담긴 8.5kg 무게의 제품이며, 한정 상품으로 지난 9월까지 판매됐다. 빈 살만 왕세자의 BTS 팬심은 BTS가 비아랍권 그룹으로서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점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대통령관저 회담

윤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의 약 40분간 단독 환담이 관저 마당과 정원을 거닌 형태로 진행된 것도 즉석 결정이었다. 특히 빈 살만 왕세자는 산책 도중 단풍나무를 보고 아름답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관저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거주하는 주거동이 160평. 리셉션장, 연회장 등을 갖춘 업무동이 260평 규모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통령관저 회담

확대회담은 리셉션장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가 통역만 대동한 단독 환담은 거실 및 정원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빈 살만 왕세자는 첫 만남이 대통령과 가족의 진심이 머무는 곳에서 이뤄지는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고 한다.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아름다운 미담은 개인적인 유대와 깊은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데 [일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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