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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대한민국 국방부 제 74주년 [국군의 날(10월 1일)] 행사 개최.

by 구름속태양 2022.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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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10월 1일(토) 오전 ,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개최된다. 2022년 국군의 날은 육군, 해군, 공군 3군 본부가 위치한 강력한 국방태세를 선보일 수 있고 국방수도이자 민군 화합도시의 상징성을 갖춘 계룡대를 행사 장소로 선정했다.

10월1일 국군의 날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을 주제로 거행되는 이번 기념식은 각 군 기수단과 사관생도, 통합 미래 제대, 통합 특수부대 등이 참가한 가운데 국민의례, 훈 포장 수여, 기념사, 연합/합동 고공강화, 공중전력 사열,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특공무술 순서로 진행된다.

계룡대 연병장

국민과 함께 나라를 수호하고 헌신하며 발전해 온 국군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날인만큼 국군 장병과 군인 가족, 대전/계룡지역 시민, 학생, 보훈단체, 예비역, 대비태세 유공장병 등 총 4.600여 명을 초청해 국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기념행사가 되도록 계획했다.

국군의 날 거리행사

국방부는 기념행사 이외에도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의 진면목을 선보이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K-밀리터리 페스티벌을 9월 19일 ~ 10월 23일까지 개최해 국군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의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국군의 날 행사

국방부는 행사 당일과 예행연습이 진행되는 9월 19일 월요일부터 30일 금요일까지 계룡대 주변에서 항공기 기도 등으로 인한 소음 발생이 예상된다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우리의 국군

#. 국군의 노래

[1절. 삼천리 이 강산에 핏줄을 받은 줄기찬 겨레의 혼이 뭉쳤다. 내 나라 수호를 굳게 맹세한 이 날은 민주 군대 국군의 날이다. 후렴. 아아 젊은 힘이 뭉친 시월초 하루, 영원히 빛나는 국군의 날이다.]

[2절. 반만년 오랜 역사 뜻을 새롭게 줄 세아 풍운을 뚫고 나간다, 자유와 정의를 길이 지키는 이 날은 민주 군대 국군의 날이다. 후렴. 아아 젊은 힘이 뭉친 시월초 하루, 영원히 빛나는 국군의 날이다.]

[3절. 오대양 푸른 물에 노래 부르고 육대주 넓은 땅에 발맞춰 간다. 창공에 태극기 높이 날리는 이 날은 민주 군대 국군의 날이다. 후렴. 아아 젊은 힘이 뭉친 시월초 하루, 영원히 빛나는 국군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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