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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10월 1일(토) 오전 ,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개최된다. 2022년 국군의 날은 육군, 해군, 공군 3군 본부가 위치한 강력한 국방태세를 선보일 수 있고 국방수도이자 민군 화합도시의 상징성을 갖춘 계룡대를 행사 장소로 선정했다.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을 주제로 거행되는 이번 기념식은 각 군 기수단과 사관생도, 통합 미래 제대, 통합 특수부대 등이 참가한 가운데 국민의례, 훈 포장 수여, 기념사, 연합/합동 고공강화, 공중전력 사열,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특공무술 순서로 진행된다.
국민과 함께 나라를 수호하고 헌신하며 발전해 온 국군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날인만큼 국군 장병과 군인 가족, 대전/계룡지역 시민, 학생, 보훈단체, 예비역, 대비태세 유공장병 등 총 4.600여 명을 초청해 국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기념행사가 되도록 계획했다.
국방부는 기념행사 이외에도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의 진면목을 선보이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K-밀리터리 페스티벌을 9월 19일 ~ 10월 23일까지 개최해 국군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의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국방부는 행사 당일과 예행연습이 진행되는 9월 19일 월요일부터 30일 금요일까지 계룡대 주변에서 항공기 기도 등으로 인한 소음 발생이 예상된다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 국군의 노래
[1절. 삼천리 이 강산에 핏줄을 받은 줄기찬 겨레의 혼이 뭉쳤다. 내 나라 수호를 굳게 맹세한 이 날은 민주 군대 국군의 날이다. 후렴. 아아 젊은 힘이 뭉친 시월초 하루, 영원히 빛나는 국군의 날이다.]
[2절. 반만년 오랜 역사 뜻을 새롭게 줄 세아 풍운을 뚫고 나간다, 자유와 정의를 길이 지키는 이 날은 민주 군대 국군의 날이다. 후렴. 아아 젊은 힘이 뭉친 시월초 하루, 영원히 빛나는 국군의 날이다.]
[3절. 오대양 푸른 물에 노래 부르고 육대주 넓은 땅에 발맞춰 간다. 창공에 태극기 높이 날리는 이 날은 민주 군대 국군의 날이다. 후렴. 아아 젊은 힘이 뭉친 시월초 하루, 영원히 빛나는 국군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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