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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얼굴, 엄마 얼굴 보고 나니 눈물이 납니다.

by 구름속태양 2022.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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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플 때 엄마 사진 꺼내놓고, 엄마 얼굴 보고 나니 눈물이 납니다.

보고 싶은 어머니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엄마 모습, 보고 싶은 엄마 얼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간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엄마 모습, 보고 싶은 얼굴, 보고 싶은 어머니.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자식입니다.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존재 어머니. 어머니라는 울타리 안에서 우리는 인간적으로 한층 성숙해지고 세상을 헤쳐 나가는 큰 힘을 얻습니다. 그러나 늘 곁에 있기에 그 소중함을 모른 채 살아가며, 가장 가까운 사이이기 때문에 어머니를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어머니에게 속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서툴 때도 있지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머니는 하늘 같은 존재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보편적인 존재라 생각하는 어머니. 그리나 가장 특별한 어머니 이기도 한  의미를 되짚어 보고자 이 글을 쓴다.

세상에서 가장 원초적이고 위대한 관계 엄마와 자식, 수없이 상처를 주고받으면서도 끊어낼 수 없는 관계, 미움과 원망, 배신감마저도 결국은 끌어안을 수밖에 없는 엄마와 자식, 바로 핏줄로 이어진 엄마와 자식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엄마는 내환 상의 도서관이었으며

내 최초의 시요 드라마였으며

내 끝나지 않는 길고 긴 이야기 책이었다", (이어령 선생님의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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