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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관 흑묘 백묘, 착도로서, 취사로모,

by 구름속태양 2022.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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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관 흑묘 백묘, 척도로서, 취사 로모의 뜻은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뜻입니다. 중국의 개혁과 개방을 이끈 덩샤오핑이 1979년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와 주장하면서 유명해진 말로  흔히 흑묘, 백묘 론이라고 한다.

어떤 모양새이든 어떤 성질을 띈 물건이든 돈만 벌어주면 된다는 이야기 을 합니다. 즉 보물은 보물 대우를 해야 하는 상황에 일부 언론과 정치인들은 자기들 밥그릇 때문에 찬반이 갈리는 모습들을 보입니다.

검사가 금강 원장에 취임함에 따라 다시 검찰공화국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전문적인 금융감독 및 소비자 보호 기구인 금감원장에 검찰 출신 원장이 취임하는 건 1999년 금감원 설립 이후 처음이다. 언론과 정치인들 그리고 시민단체 내에서도 이번 임명을 두고 찬반이 갈리는 모습이다. 참 개탄스러운 현실이다.

8일 대통령은 과거에는 민변 출신들이 주요 요직을 도배를 했다면서 검찰 공학 국 논란으로 몰고 가는  건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대통령은 이 원장은 오랜 수사 경험이 있고 금감원과 협업 경험이 많아 전문가라며 아주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정말 맞는 말이다. 언론과 정치인들 그리고 시민 다체들은 알아야 할 것이다. 보물을 보물로 인정 못하는 사람들은 자기 욕심일 뿐이라는 것이다. 지금 시대가 원하는 것은 엉망이 된 나라를 올바른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검은 고양이든 하얀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며 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며 이 나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편증된 인사라 할지라도 우리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검사 출신들이 잘하든지 못하든지 우리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것이다. 길어야 4~5개월 잘못하게 되면 정부는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사실도 알아야 할 것이다. 지금 언론들이 해야 할 것을 찾아보아야 할 것이며 정치인들과 시민 단체들도 같은 생각을 해야 할 것이다.

지금도 국민들은 울고 있을 것이다. 경제,물가,옵티머스 사건, 원자력 사건, 등등 많은 사건들이 있는데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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