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과 함께하는 "광복절"[光復節].

1945년 8월 15일 대한민국이 일본 제국주의의 압제로부터 광복(해방)된 것을 기념하고 경축하는 날.

대한 독립 만세. 광복절

광복절은 조국의 광복을 위해 투쟁한 순국선열들을 추념하고 민족의 해방을 경축하는 국경일이다. 일본 제국주의 지배와 침략전쟁의 유산이 완전히 청산되지 않고. 아직도 남. 북으로 분단되어 있어 광복을 기원하는 기념일로서 새로운 대한민국의 의미가 커지고 있다.

오랫동안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압제받아왔던 대한민국이 어둠을 버리고 광명을 되돌아 온날. 국민이 기다리 온 국가 회복을 이루게 되었다.

1910년에 일본에 의해 합병되었고 일본 정부는 우리나라에 정치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다. 일본은 꼭두각시 왕을 만들고 왕의 아들을 일본인 여성과 결혼한 후 일본 귀족의 희생양으로 만들었으며. 1945년 8월 15일 일본군이 패망할 때까지 일본군들의 통치를 받았다.

빛이 어둠을 헤치고 찾아온 이날을 기념하고자 전국의 모든 가정은 국기를 달아 경축하며 정부는 이날 각계각층의 인사와 외교사절을 초청하여 경축한다. 그리고 광복회원을 위한 조치의 하나로, 광복회원 및 동반가족에 대하여 전국의 철도 시내버스 및 수도권 전철의 무임승차와 고궁 및 공원에 무료입장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광복의 의미는 해방, 독립, 광복으로 나타내고 있다. 

새로운 대한민국, 광복절은 민족의 분단된 상태를 의식하여 끊임없이 남북 간에 민족 통일을 향한 회담이나 선언이 이루어지는 날이기도 한다, 북한도 8.15 해방을  조국해방 기념일로 지정했다.

광복의 개념은 국권 상실 직후에 결성된 대한광복회와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협의를 거쳐 성립한 서간도의 광복군 사령부, 철혈 광복단, 1936년의 조국광복회, 1940년 임시정부가 재조직한 광복군 등을 통해 지속되었다. 해방 이전 광복이라는 개념과 가장 친숙한 존재는 일시 정부 산하에 설치된 한국광복군과 이들이 발간한  광복이라는 기관지였으며 광복 군응 1940년에 창설되었고 광복은 한국광복군 총 사령부 정훈처가 1941년에 발간한 광복군의 기관지였다.

새로운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새로운 광복을 맞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