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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 발탁을 위한 마지막 경쟁, "대한민국과 아이슬란드" 11일 오후 7시 50분.

by 구름속태양 2022.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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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 발탁을 위한 마지막 경쟁이 펼쳐진다. 축구 대표팀이 11일 화성 종합경기 주 경기장 오후 7시 50분에 아이슬란드와 카타르 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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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월드컵이 열리는 탓에 유럽파는 시즌 도중이라 카타르 현지로 합류해야 하는 상황. 벤투 감독은 지난 10월 28일부터 국내파와 아시아에서 뛰는 선수들을 소집해 훈련을 진행 중이다. 아이슬란드 전이 끝난 뒤 12일 최종 명단을 발표하고 14일 카타르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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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파의 자리만큼 현재 훈련 중인 선수들은 제외될 수밖에 없다. 사실상 아이슬란드 전이 벤투 감독으로부터 눈도장을 받을 마지막 기회인 셈이다. 그리고 벤투 감독은 월드컵 전 마지막 평가전이다. 우리가  훈련한 것들을 진행할 예정 이라면서 아이슬란드전을 이기려고 준비한 것은 아니다. 훈련에서 좋은 모습들을 보기 위한 소집이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

벤투 감독은 최종 명단에 뽑히는 선수도, 그렇지 않은 선수도 있을 것이다. 이 소집 자체가 최종 명단을 뽑기 위한 것이라면서 오랜 시간 함께한 선수도 있지만 최종 결정은 아이슬란드전 후 내릴 것이다. 선수들에게 월드컵은 환상적인 기회지만 모두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동안 팀에 보여준 모습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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