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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2022년 범죄, 역사 실화 영화이다. 넷플릭스에서의 제목은 강구 바이 카티아 와디 마피아 퀸이다. 후세인 제디의 논픽션 소설 마피아 퀸 오브 뭄바이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인도의 강구 바이 카티아 와디의 일화를 조명하고 있다.
베를린 영화제에서 초청된 강구 바이 카티아와다 영화는 대부분 사회에서 성노동자들을 주류사회를 복귀시켜야 할 여성으로 묘사하는 발리우드 영화와 달리 강구 바이 카시아 와디는 그들을 사회 변화를 동원할 수 있는 집단으로 제시한 영화.
감 독 : 산제이 릴라 반살리.
출 연 : 알리아 바트, 아제이 데브 농, 샨타누 마헤슈와리, 인디라 티와리, 외.
명문가 집안에서 태어났고 아버지가 변호사 밑에서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랐던 강가 바이는 배우가 되기를 꿈 뀠어다. 믿고 따르던 남자 친구가 영화제작자와의 미팅을 주선해주겠다고 했다. 가족들의 반대할게 뻔했기에 비밀리에 기차를 타고 운명 속으로 가게 된다.
부모님의 숨겨놓은 돈과 보석까지 챙겨갔지만 남자 친구는 그녀를 배신했고 한화 1만 6천 원에 카마티푸라 지역의 매음굴에 팔아버린다. 매음굴은 한번 들어가면 낙인이 찍혀 절대 나올 수 없는 밑바닥 인생으로 살아야만 하는 곳이다. 그녀는 강가란 이름을 버리고 강구로 바꾸면서 좌절하고 절망하는 대신 언젠가 카마티푸라 지역을 통치할 거라는 꿈을 꾼다.
본인의 선택이 아닌 어쩔 수 없이 팔려가서 매춘부가 되어야 했지만 그는 누구보다 강인했고 자기의 운명을 바꾸고자 노력했다. 세상이 그녀를 손가락질할 때에도 스스로를 달처럼 빛난다고 중얼거리면서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그녀는 끝끝내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결국 원하는 꿈을 이루어냈다,
성매매 그리고 사회 약자들의 인권 문제를 다룬 영화. 강구 바이 카티아 와디 인도 감동실화 영화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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