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현실은 시작되었다, 새로운 세계 "제 페 토"

가상현실의 시작,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제페토의 가상현실 세계로 탐구해 보자.

1. 네이버 제트가 , 운영하는 증강현실(AR) 아바타 서비스로 국내 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 폼이다. 2018년 출시된 제페토는 얼굴인식과 증강현실(AR), 3D 기술 등을 이용해 3D 아바타를 만들어 다른 이용자들과 소통하거나 다양한 가상현실 경험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이브가 운영하는 증강현실 아바타 서비스가 메타버스 플랫폼인 것이다. 메타버스는 가상현실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개념으로 아바타를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활 수 있는 공간을 말한다.

{2018년 출시된 제페토는 가상현실 콘텐츠 게임. SNS 기능을 모두 담고 있어 특히 10대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21년 2억 명에서 2022년 현재 3억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2. 제페토는 이용자와 꼭 닮은 3차원 아바타를 만든 뒤 가상현실 기술로 실제 사진이나 가상 배경에 자연스럽게 합성해 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우선 애플리케이션을 켜고 카메라로 자신의 얼굴을 촬영하면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사용자와 닮은 캐릭터가 생성된다. 사용자는 표정과 몸짓, 패션 스타일은 물론 캐릭터 모든 요소를 본인이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 또 SMS 기능도 접목돼 있어 이용자끼리 여러 가상공간에서 문자, 음성, 이모티콘 등으로 교류할 수 있으며, 가상세계 안에서 이용자들이 모여 게임을 하거나 춤을 추는 등 다양한 활동도 즐길 수 있다.

{제페토는 최근 유명 브랜드와 연예기획사와의 제휴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데, 국내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SM, YG, JTP, 빅히트 등이 제페토를 통해 K-POP 등 다양한 콘텐츠를 내놓으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3. 네이버 제트의 제페토 누적 가입자가 3억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2018년 8월 출시된 제페토는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등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에서 서비스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2020년 2월 가입자 2억 명을 돌파한 이후 약 2년 만에 글로벌 누적 가입자 3억 명, 글로벌 월간 활성 이용자 2천만 명 아이템 누적 판매량 23억 개를 달성한 것이다. 아시아 1위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제페토는 크리스천 디올, 구찌, 나이키, 랄프로렌 등 패션, 뷰티 기업을 비롯해 하이브 JYP, YG 등 엔터테인먼트 기업과의 제휴로 더욱 다양한 글로벌 IP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특히 해외 이용자 비중이 약 95%에 달할 만큼 글로벌 Z 세대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4. 2020년 4월 오픈한 콘텐츠 제작 플랫폼 제페토 스튜디오가 소통과 협약, 장작 등을 즐기는 해당 세대를 제대로 공략했다. 제페토 스튜디오에서는 이용자가 직접 아바타 의상, 3D 월드 등을 제작할 수 있다. 약 200만 명의 크리에이터가 가입해 410만 개의 아이템을 제출했으며, 제작 아이템 판매량은 6800만 개를 자랑했습니다. 메타버스는 가상공간입니다. 이미 우리가 익숙한 개념이긴 한데 그보다는 좀 더 발전되어 있습니다.

{가상현실 속에서 모든 걸 다 할 수 있는 개념에서 우리는 무엇을 바라볼 수 있을까요. 무엇을  제작할 수 있을까요. 생각하고 고민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며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