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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 휘발유 가격 매일 최고가 신기록

구름속태양 2022. 6. 2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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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 휘발유 가격이 매일 폭등하고 있다,

1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1.40원 오른 리터당 2089.01원이다. 그리고 경유는 전날보다 1.42원 오른 리터당 2092.04원을 나타냈고 있다.

1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보도에 따르면 17일 오후 전국 주유소 경유 편균 판매 가격은 8.10원 상승한 리터당 2104원,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일보다 6025원 오른 2098.45원을 기록 중이다.

유류세 인하 켐페인

일주일 평균 가격을 살펴보면 이달 셋째 주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번 주 보다 43.4원 오른 가격이다. 리터당 2080.9원이고 경유 가격은 2082.7원으로 전번 주 보다 51.9원 상승했다.

지역별 최고가 가격은 전번 주와 같이 제주도가 제일 놓다. 그리고 전국에서 제일 저렴한 곳은 광주로 나타났다.

석유회사 상표별로는 GS칼텍스가 리터당 2090원이 가장 비싼 휘발유 가격이다. 알뜰주유소 휘발유는 2053.2원으로 가장 저렴한 석유 상표 회사로 기록되어 있다.

정부는 지난달부터 유류세 인하폭을 20%에서 30%로 확대했지만, 발표 다일 첫 주에만 소폭 내렸지만 정부의 휘발유 정책은 가격을 잡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

수입원료의 기준인 두바이유 평균 가격은 6월 둘째 주 배럴당 1170.1 달려. 셋째 주 116.4달러로 0.7달러 하락한 것을 볼 수 있지만 국제유가가 국내 가격을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보인다.

대한석유협회 조상범 실장은 이번 하락은 워낙 미 미래 유의미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리고 휘발유 가격 상승이 둔화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그리고 디젤은 여전히 상승할 수 있는 여력이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경유는 산업 생산에서 필요한 데다, 휘발유보다 수요가 다양하다며 등유와 경유는 생산 설비가 같다고 이번 여름휴가철에 항고유 수요 증가로 등유를 많이 생산하며 경유가 상대적으로  생산이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둘 다 수요가 높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휘발유 가격보다 경유가 좀 더 상승폭이 크다고 부연 설명했다.

** 미 연준 기준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잠시 하락세를 기록했지만 자급자족이 안 되는 우리나라 실정을 감안한다며 국민은 에너지 절약으로 폭등하는 유로 세를 잡는 방법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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