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과 함께 만드는 교육, 자율 속에서 성장하는 인재.

구름속태양 2022. 7. 3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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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원하는 역할에 집중하며 국민 체감 성과를 창출하고, 출발선 단계부터 국가책임을 강화하며 수요자 중심의 교육체제 실현. 미래 성장 동력 핵심인 첨단분야 인재양성, 고등교육혁신에 총력을 다한다.

 

교육부 장관 박순애

교육부 장관 박순애 업무보고

는 7월 19일(금) 14시 30분 대통령에게 새 정부 교육부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교육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개혁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 전면 혁신을 시작으로  출발선 단계의 국가책임 강화. 수요자 중심의 교육 체계 실현. 첨단분야 인재양성. 고등교육 혁신 등의 핵심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 했다.

먼저 교육 정책의 관점을 공급자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하여 국민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을 만들어 나가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 또한 국민체감 성과를 창출하는 조직으로의 변화를 도모한다. 교육의 중요한 책임  중 하나인 인재를 키우는 일에도 총력을 다하여 첨단분야 인재 양 서울 위한 총괄 부처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대학의 자율적 혁신을 위한 지원도 지속해 나간다고 했다.

국민이 원하는 교육부의 역할에 보다 집중하고 국민 논 높이에 맞는 교육부로 전면 혁신하겠다며 학생, 학부모 등 교육 수요자 대상의  대규모 수요조사 등을 통해 국민의 의견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정책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사회가 요구하는 분야별 맞춤형 인재를 집중 양성하고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하여 교육 기술 산업 진흥, 한국 교육모델의 세계 진출  등 새로운 과제를 발굴하는 등 미래 의제를 선도한다 고 설명했다. 교육소외계층 지원, 기초학력 보장, 영/유아 교육, 돌봄, 학생 안전 등 국가가 책임져야 하는 부분은 더욱 과감하게 지원하며 모든 학생에게 질 높은 교육기회를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창출형 핵심 국정과제를 중심으로 2022년 내 국민이 느낄 수 있는 확실한 성과를 창출해 내고 전면적인 인사 쇄신과 조직 개편을 통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조직으로 성장한다고 했다.

효율적인 교육재정 투자를 통해, 유, 초, 중등과 고등교육 간 투자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보통교부금의 국세 교육세를 활용한 (가칭) 고등 평생교육 지원 특별회계를 신설하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국정과제와 시급한 교육현안에 집중 투자하며 재정당국 국회와 향후 재정 개편  방향 등에 대한 논의도 지속해 나간다고 했다.

국가는 모든 아이가 격차 없이 성장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질 높은 교육을 적기에 동등하게 제공해야 하며 특히 영, 유아 단계에서 국가가 책임지는 대상을 확대할 피요가 있다고 생각하며 교육 기능을 강화하는 요 보통합 방안을 포함하여 모든 아이가 1년 일찍 초등학교로 진입하는 학제개편 방향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고자 한다고 했다. 그리고 유보통합추진단을 설피 하여 유보통합의 실행력을 확보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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