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 힘, 양심은 살아있네, MBC 막장방송 경영진 총사퇴.
구름속태양
2022. 10. 1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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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은 막장방송을 한 MBC를 탄압하고, 경영진은 총사퇴를 해야 한다고 강력한 의지를 표현했다.
MBC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 방송 통신위원회의 비공개 업무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순방 당시 비속어 논란 보도와,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을 다룬 PD수첩 방송에서 대역배우를 쓴 경위를 놓고 의원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하지만 국민의 힘 위원들은 업무보고 48분 만에 집단 퇴장을 하고 국회에서 MBC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권성동 국민의 힘 의원은 MBC PD수첩은 김건희 여사 대역 이외에도 국민대 관계자를 연기한 대역배우를 6명이나 동원했으며 연출을 사실로 둔갑시켜 시청자에게 인식을 왜곡시키려는 시도였습니다라고 말하면서 강력한 의지 표현과 함께 MBC 경영진 사퇴를 요구했다.
국민의 힘 박성중 의원도 선전지 보급부대, 막장방송과 다름이 없다고 말하며 MBC 경영진은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총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방송통신위원장이 MBC 경영진을 총사퇴시키지 않으면 방통위원장 탄해 소추 안을 발의하겠다고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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