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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수. 그리고 당뇨에 좋은 약초
구름속태양
2022. 5. 2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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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지수와 당뇨에 좋은 약초를 소개합니다.
1. 당지수란
같은 양의 당질(탄수화물)을 섭취하더라도 식품에 따라 혈당 반응이 다를 수 있다. 이는 당질의 종류와 전분의 성질. 조리 및 가공방법. 식품의 형태. 식이섬유소 함량. 식품의 조성 등 다양한 요인이 식후 혈당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당질을 함유한 표준 식품을 섭취 후 혈당 반응 정도를 비교하여 보여주는 수치로 당 지수가 55 이하 이면 당 지수가 낮다고 하고 70 이상이면 당 지수가 높다고 한다. 즉 당 지수가 낮은 식품의 당 지수가 높은 식품에 비해 혈당을 천천히 상승시키므로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2. 당뇨(당뇨병)는.
혈액 중의 당분을 세포네로 흡수해서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생체 호르몬 인 인슐린의 분비 또는 수용에 장애가 발생하고 혈당치가 높아지는 대사 질환이다. 인슐린 분비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당뇨를 1형 당뇨라 하고 정상적으로 분비가 되어도 수용체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2형 당뇨라 칭한다. 두 가지 당뇨는 혈증 포도당 농도 즉 혈당 수치가 높아지는 결과만 동일할 뿐 발병 메커니즘은 별개의 질환이라고 볼 수 있을 만큼 확인한 차이를 보인다. 높아진 혈당은 전신의 혈관과 조직을 손상시켜 다양한 합병증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3. 당 지수와 당뇨 치료에 좋은 약초
당뇨를 생소하게 생각하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주변에는 당뇨병 판정을 받은 분도 있을 테고 유전적인 이유로 당뇨가 발생할 수 있다는 걱정을 갖고 있는 분들도 무척 많이 계시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른 질환보다 당뇨는 식습관을 포함한 환경적 요인 또한 크기 때문에 당 수치를 높이지 않는 그리고 당 수치를 낮추어 주는 음식을 챙겨 먹는데 좋은 약초를 소개합니다. 우리는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작용이 감소하거나 분비량을 줄어 정상보다 줄어 혈당이 높아지면서 건강에 여러 문제 발생을 막는 역할을 하는 약초를 소개하는데요. 그 약초는 바로 "여주"입니다. 여주는 당 지수가 낮은 대표적인 식품으로 알려져 있어 당뇨병 환자분께서 많이 섭취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여주는 표면에 울퉁 불통한 돌기가 있는 길쭉한 방망이 모양을 하고 있어 일명 사람들은 도깨비방망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또 쓴맛이 강하기 때문에 주로 약재나 혈당관리를 위한 건강식품으로 많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4. 여주의 성분
카란틴과 식물 인슐린 성분이 풍부합니다. 식물 인슐린 성분인 P-인슐린은 포도당이 간에서 연소되도록 도와줘 몸안에서 재결합하는 것을 억제하고 혈당이 높아지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카란틴 성분은 췌장의 베타세포를 활성화해 인슐린 분발을 촉진해 주고 췌장의 기능을 회복시켜 주며 인슐린을 분비하도록 해 혈당을 낮춰주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여주의 쓴맛을 내는 모모르 테신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주는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주에는 칼륨. 칼슘. 마그네슘. 엽산 등의 성분들이 풍부해서 혈압을 안정시켜주는 역할 때문에 당뇨 합병증 및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약초입니다.
5. 여주를 먹는 방법.
여주는 쓴 맛이 강해서 생즙으로 먹기보다 건조 후에 즙으로 달여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환이나 가루로 만들어서 먹는 분도 있다고 하고 반찬으로도 해 먹는 분도 있습니다.
6. 여주 반찬 만드는 방법.
열매를 지접 요리하여 먹는 것이기 때문에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싱싱한 여주를 준비하고.
준비 재료는 " 여주 50g. 가지 50g 파프리카. 양파. 소금 조금. 깨소금 2g. 참기름 4ml. 마늘 2g. 진간장 15ml. 식용유 15ml. 설탕 1g.
a. 준비하 재료를 깨끗하게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가지와 여주는 어슷 썰기로 잘라주면 양념이 잘 배고 먹기에 좋습니다.
b. 팬에 기름을 둘러 달궈 줍니다.
c. 준비한 여주와 가지에 간장과 설탕을 넣고 볶아 줍니다.
d. 설탕이 녹기 시작하면 마늘과 야채를 넣고 살짝 볶아 줍니다.
e. 다 볶은 후 깨소금과 참기름을 넣어 무쳐주면 완성이 됩니다.
좋은 약초 사용하여 건강 회복하고 맛나게 드십시오. 다음에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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