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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궁중 문화 축전 2022 국내 최대 문화유산 축제
구름속태양
2022. 9. 1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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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의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종묘 등지에서 문화재청 주최로 궁중 문화 축전 2022 국내 문화유산 축제를 펼쳐진다. 5대 궁과 종묘에서 만나는 9일간의 축제로 우리 궁궐을 더욱 깊이 보고 느끼는 축제다.
궁중문화축전은 2022년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열릴 것이다. 2014년 시범사업을 거쳐 2015년부터 정식 개최된 궁중문화축전은 매년 각 고궁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활용한 공연, 전시체험을 활용한 각종 공연, 전시, 체험, 의례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조선 궁중 문화를 주제로 한 특별 연사 시리즈가 10월 1일부터 9일간 진행되며 고정의 초대라는 제목의 이 시리즈의 진행자는 주용하 교수, 윤지 양 시인 그리고 물리학자 김상옥이 진행한다.
문화재청 왕궁무덤센터와 한국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축제는 2015년 출범 이후 지금까지 38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이번 가을 편은 서울의 4대 궁궐인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뿐만 아니라 종묘와 사직단에서도 열릴 것이다.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경복궁에서는 생과방과 시식 공감이라는 두 가지 오리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에게 궁중 다과와 궁중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조선왕조실록에 있는 음식을 바탕으로 모든 음식이 준비된다. 방문객들은 시식 공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궁궐에서 했던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축제 프로그램 온라인 예매는 목요일 오후 3시 인터파크에서 생과방을 시작으로 연속 오픈된다. 1인당 이용 가능한 티켓 수는 프로그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일부 이벤트 티켓은 응모한 사람에게 추첨 방식으로 증정된다. 티켓은 5000원에서 100.000원으로 예상된다.
로열 컬처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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