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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윤 석 열 대통령, 스페인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 회의 참석.

구름속태양 2022. 6. 2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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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해외순방

윤석열 대통령,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NATO 정상회의 참석 위해 출국.

27일 오후 1시 55분께 경기도 서울공항에서 김건희 여사와 함께 전용기를 타고 출국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 안보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권성동 원내대표, 등이 윤석열 대통령을 환송했다.

대통령의 첫 해외 출장 때는 여당 지도부가 나와 환송하는 게 관례였다. 과거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도  공항에 나왔고, 박근혜 대통령 때에도 새누리당에서 황우여 대표 등이 환송했다. 그러나 국민의 당대표가 불참한 것을 두고 대통령실과 국민의힘 지도부 모두 국빈방문이 아니라는 이유로 댔다. 그러나 전 대통령들은 국빈 방문이 아니었다는 점에서 설득력이 떨어진다. 취임 후 첫 해외순방에 나선 대통령이 27일 국내 정치문제는 저희가 알 이서할 테니 방문 성과를 거두시라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발언에 고개를 끄덕이며 화답한 뒤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정치권에서는 당 윤리위 징계 심사를 앞둔 당대표를 배제하려는 속내라는 분석도 있다.

더불어 민주장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나토(북대서양 조약기구)는 다른 정상회담과 다른 군사조약 기구의 정상회담이기 때문에 다시 과거처럼 회기 한다은 우려가 있는 내용이라며 대한민국 대통령이 주요 7개국이나 다른 정상회담은 모르겠지만 군사동맹의 한 축에 있는 곳에 참서 하는 것이 과연 맞느냐고 우려를 나타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은 3박 5일간 최소 14건의 외교 일정.

취임한 지 두 달 만에 첫 해외 방문이자 다자 외교 무대 데뷔 전일수 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서방의 대표적인 군사동맹 중 하나인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지로 미국을 선택했던 것과는 구분되는 행보라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일본, 호주, 뉴질랜드와 함께 아시아 태평양 파트너국으로 초정되어 나토의 반중, 반 러시아, 즉 포괄적 안보 차원에서 나토 회원국들과 경제, 안보, 인권, 기술 등 분야 및 네트워크 확대, 심리화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윤석렬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9차례 양자 회담과 함께 나토 동명국, 파트너국 정상회담, 사토 사무총장 면담, 스페인 국왕 면담, 한미일 3개국 정상회담, 스페인 경제인 오찬 간담회 등 총 14건의 외교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그리고 핀란드 28일, 시작으로 네덜란드, 폴란드, 덴마크(29일), 체코, 영국(30일)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캐나다 및 루마니아 정상과는 약식 회동이 추진되면 경제안보 의제들을 중심으로 세일즈 외교도 나선다고 한다.

외교 일정의 가장 중요한 것은 29일 오후 2시 30분(한국시간 오후 9시 30분) 열리는 한미일 3개국 정상회담이라고 생각한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부 동반으로 스페인 국왕 내외 주최 만찬(28일), 스페인 교포 만찬 간담회(29일)에 참석하고 별도의 배우자 프로그램을 소화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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