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골 내에 생기는 모든 종양 "뇌 종양"[brain tumour]#.

살면서 배우는 우리 이웃들의 현실적인 , 뇌종양은 두개골 내에 생기는 모든 종양을 말한다.

뇌종양이란#.

뇌종양은 발생 부위에 따라 원발성 뇌종양과 전이성 뇌종양으로 구분되며 원발성 뇌종양은 다시 두 부류로 나뉘는데 주변의 신경조직을 침윤하는 신경교종과 뇌조직을 침윤하지 않고 압박하는 비교종성 종양으로 나뉜다. 

또 악성도에 따라 악성 뇌종양과 양성 뇌종양을 구성하는 세포에 따라 신경교종, 뇌수막종, 신경초종, 뇌하수체 종양 등으로 구분된다.

종양과 뇌종양을 구별하는 특징은 종양이 두개골 안에서 성장한다는 것이다. 두개골 안에서는 팽창할 수 있는 공간이 없기 때문이다. 종양이 커지면서 뇌압이 상승하면 두통이나 구토 등의 뇌압 상승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의 조양들은 남녀 모두에게 도일한 빈도로 발생한다. 혹 수막종 같은 일부 종양은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고 수모세포종은 소년과 젊은 남성에게 더 흔하게 나타난다.

뇌종 양을 분류하며 원발성 뇌종양과 전이성 뇌종양. 구분되며 원발성 뇌종양은 다시 두 부류로 나뉘는데 신경조직을 침윤하는 신경교종과 뇌조직을 침윤하지 않고 압박하는 비교 조성 종양으로 나눈다. 또 악성도에 따라 양성 뇌종양과 악성 뇌종양으로 구분된다.

뇌종양은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기 때문에 뇌종양을 예방할 수 없다고 한다. 뇌종양은 증상이 매우 다양하여 치매나 정신병으로 오인받아 정신과에서 오랜 시간을 허비하기도 하고 시력저하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안과에서도 시간 허비를 한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 병원으로 내원하여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 말하고 싶다.

시력감퇴, 시야결손, 감각장애, 운동장애, 보행 장애, 청력 감퇴, 이명증, 언어장애, 학습장애, 무월경증, 유즙분비, 성기능장애, 간질발작, 경련 등 피부 변점 및 결절(신경성 유종), 가족력이 있는 경우, 기억 감퇴, 정신장애 등 이런 증상이 나타날 때는 조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치료 방법으로는 수술, 미세 뇌수술, 정위 뇌수술, 신경 내시경 수술, 방사선 치료, 황암 화학요법, 뇌종양 환자에게 사용되는 기타 약물치료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