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하나다.[군대]
아직도 철 지난 反美구호. 시너 들고 하이트 진로 본사 점거. 정부는!
구름속태양
2022. 8. 1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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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과 재계에서는 철 지난 반미구호, 그리고 시너 들고 하이트 진로 본사 점거 등 떼법 농성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정부가 단호한 불법행위 불관용 원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사법당국이 노동계의 행태를 묵인할 경우 법치주의 회복은 공염불이 될 것이고 국민들의 마음은 극도로 상처 입어 대한민국을 망가지게 하는 한 가지 원인이 될 것이다.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벌어진 민주노총의 구시대적 집회는 국민들을 놀라게 했다. 이뿐만 아니라 13일 서울 중구 숭례문 앞에서 열린 8.15 전국 노동자 대회와 광복 77주년 8.15 자주 평화 통일 대회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한미 전쟁 동맹, 노동자가 끝장내자. 이 땅은 우리 땅, 양키 고 홈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심지어 현장에서 북한 노동자 단체인 조선 직업 총동맹이 보낸 연대사 전문을 대독 하는 등 친북(親北) 성향을 여지없이 드러낸 이들은 과연 고통받는 노동자를 위한 대변인지 북한 김정은 정권을 대변하는 노동자 집단인지 아님 드러낸 간첩 집단인지 정부는 확실하게 규명해야 할 것이다.
화물연대는 하이트진로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에 손해배상 소송 및 가압류 철회/해고자 원직 복직/원 송료 현실화 등 요구안을 제시했다. 김영수 화물연대 조직국장은 해고된 조합원들의 복직과 손해배상 청구 철회 등의 요구가 받아들여지고 화이트진로가 성실한 교섭에 나설 때까지 농성을 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옥상을 점거한 일부 조합원들이 시너를 들고 올라간 것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이유가 있어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겠나라며 그 점은 우리도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이트 진로 관계자는 화물차로 공장 진입로를 막는 방식의 농성이 이어지면서 소주는 이천, 청주공장, 맥주는 강원 공장에서 정상적으로 출하가 되지 못하고 있다며 화물연대 측의 요구에는 주체가 수양 물류이고 하도급법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화이트진로가 직접 할 수 있는 것이 제한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사법 당국은 법은 마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말이 거짓으로 판명되지 않기 위해서는 이들을 먼저 구속해야 할 것이다. 죽음으로 결사항쟁을 한다는 것은 배부른 자의 영웅심리라고 볼 수밖에 없다는 노동자들의 생각인 것이다. 진정 노동자를 사랑한다면 화물연대는 합리적인 방법을 연구/결단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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