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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 화폐[가상 자산.전자 화폐], 전망은 있다/없다.

구름속태양 2022. 6. 19.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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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peer-to-peer). 네트워크에서 안전한 거래를 위해 암호화 기술을 사용하는 전자 화폐의 전문가들의 전망은 있다/없다. 그리고 세계 시민들의 생각은 무엇일까 생각해 본다.

코인 그리고 진실고 거짓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분산 환경에서 암호화 기술을 사용하여 만든 디지털 화폐는 전자화폐의 하나로 보기도 하지만 전자금융거래법에 정의된 전자화폐의 특성인 현금 교환성이 보장되지 않으며 정부가 가치나 지급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전자화폐와는 구별된다. 또한 가상화폐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개발자가 발행에 관여하지 않고 가상공간이 아닌 현실에서도 통용된다는 점에서 가상화폐와 차이가 없다.

IBK기업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본인 신용정보 관리업, 자산 관리 서비스에 암호화폐 시세 조회 기능을 추가했다. 기업은행은 5월 중순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 나무와 암호화폐 정보 조회를 위한 콘텐츠 제공 업무 제휴하므로 기업은행은 두 나무로부터 디지털 자산 시세 등을 제공받고 있다. 그래서 암호 화폐는 전망이 있다.

암호화폐(가상화폐) 헤지펀드 3AC 캐피털이 최근 루나 사태로 큰 손실을 입었으며,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법률 및 재무 고문을 고용했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3AC 설립자인 카일 데이비스는 우리는 모든 구성원들을 위해 해결하고 공평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죄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쉽게 말하면 3AC가 파산위기에 몰렸다는 이야기 이므로 가상화폐는 전망이 어둡다.

루나 사태로 불안해진 암호화폐 시장이 테더에서 흔들렸고 지금은 이 더러움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루나가 휴지 조각이 되면서 가상화폐 시장이 얼어붙고 있는 것이다. 왜 이런 사태가 발생했는지 앞으로 사태가 어떻게 매우 전개될지  궁금하다.

은행은 고객이 예금한 현금을 모태로 해서 계속 현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이것을 은해의 신용창조 기능이라고 한다. 그런데 지금 은행만 신용창조를 하지 않는다. 바로 암 호호 폐 시장에서 디파이를 통해 신용이 창조되기 때문이다. 즉 이제는 디파이를 통해 이자 농사를 짓고 있다는 것이다.

2022년 6월 가상화폐의 추락으로 메타버스와 NFT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그러므로 가치가 없는 오로지 투자로써의 가상화폐 영역은 달러 소진의 먹잇감이 될 수밖에 없다. 

가상화폐의 하락으로 증시는 얼음과 같이 얼어버린 상태다. 소액 투자자와 서민들은 걱정이 태산이다. 가상화폐의 폭등과 폭락이라는 비현실성이 웃고 있는 자와 울고 있는 자의 차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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