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린 시절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구름속태양 2022. 5. 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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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린 시절에 본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소개합니다.

a. 감 독 : 빅터 플레밍

b. 출 연 : 클라크 게이블(렛 버틀러). 비비안 리(스칼렛 오하라). 레슬리 하워드(애슬리 월 키스). 올리비아 드 하빌(멜라니 해밀튼). 토마스 밋첼(제랄드 오하라). 바바라 오닐(엘렌 오하라). 등 많은 배우들 출연.

1939년 개봉된 미국의 영화로 당시 할리우드의 대표하는 역사를 기념비적인 영화 중 하나다. 영화 역사상 최고의 흥행작 이기도 한 최고의 걸작 영화입니다. 삶의 모든 것을 뜨겁게 사랑하던 여자 "스칼렛" 그런 여자를 운명처럼 사랑한 남자 "버틀러" 이들의 사랑을 그린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 영화 줄거리

미국의 남북 전쟁으로 발발한 여 주인공 스카렛의 인생 역정이다. 스카렛은 오하라 가문의 장녀이다. 스카렛의 도도한 매력으로 모든 사람들의 우상으로 살아가고 있는 젊은 여성이다. 그녀가 사랑했던 애슬리가 친구 멜라니와 결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뒤늦게 고백 하지만 그 자리에서 거절당하고 말아다. 이런 모습을 새로 이사 온 레트에게 들키고 마다. 당황해 어쩔 줄을 모르는 스칼렛과는 레트의 마차를 타고 죽을 고비를 넘기며 고향으로 돌아간다. 파란만장한 미국 현대사를 온몸으로 간통한 가운데 두 사람은 결혼하게 된다. 하지만 행복한 결혼생활도 잠시. 레트는 여전히 스카렛의 마음에는 애슬리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사랑이 운명처럼 다가온 이야기로 진행된다. 

3. 많은 비판을 남긴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9세기 중반. 그 당시 남북전쟁 직전과 직후를 다루는 만큼 남부의 생활상을 잘 버무려 묘사한 작품이지만 작중에서 남부를 미화하고 당시 노예제도에 대한 비판이 없는 시각이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전체적인 내용만 봐도 북부의 횡포에 힘들어지는 남부의 시각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그려지고 있다는 것이다. 인종차별이나 노예제도를 변병하는 것이나 남부를 정당화시키려는 주장이 직접적으로 들어간 작품은 아니지만 작품 자체가 남부의 시점으로 진행되다 보니 글의 요소가 큰 비판점 없이 그대로 녹아든 것이다. 북부 측을 지지한 흑인 노예들을 게으르고 멍청해서 농사일이나 하던 하급 흑인들로 묘사하고 성실하고 똑똑한 고급 흑인들이 노예제도가 사라진 뒤에도 주인에게 충성을 다했다는 식으로 묘사되는 부분이 많이 있다. 전반적으로 노예들을 아이 같아서 현명한 백인들이 돌봐줘야 할 대상으로 묘사하는 부분 또한 노예 소유주이던 남부 백인들 중 일부가 자시들이 소유한 노예가 다치거나 병들어 있는 모습들이 무책임한 인물로 묘사하고 있는 내용이 아주 많다. 뿐만 아니라 인종차별주의의 범죄 집단인 KKK를 자기 보호를 위한 자경단쯤으로 묘사하는 등 요즘 시각으로 보면 문제가 될 만한 부분이 많다, 그리고 20세기 미국의 가장 첨예한 갈등 요소였던 인종차별 문제에 대한 비판에 가려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는 문제이기는 하지만 인종 외에도 다른 계층 간의 차별 문제 전반에 대해 차별적인 관점을 보여주고 있다는 비판에 가려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는 문제이기도 한다. 

4.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많은 특징이 있다.

제작자인 셀즈닉 인터내셔널 픽처는 이 영화를 역대급 대작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동원한다. 처음부터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 화려하게 만들기로 마음먹은 셀즈닉은 감독 세명(샘 우드/조지 큐커/빅터 플라밍) 에게 영화를 맡겼다. 영화에서 가장 스펙터클한 장면인 애틀랜타 화재 장면은 백 포터에서 촬영되었다는데 킹콩 등의 영화에 사용되었던 중고 세트들에 실제로 불을 붙였다. 이 장면을 찍기 위해 할리우드에 존재하는 7대의 테크니컬러를 촬영하는데 카메라가 모두 동원되었다. 이 뿐 아니라 참 많이 동원된 물품 동원된 사람들 등등 기록을 남기고 있다. 원작 소설이 대히트를 치면서 1935년 12월 15일에 영화가 개봉되었다. 2차 세계대전애 3시간 50분짜리 대작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을 작품으로 탄생된 것이다.

*. 추억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지금의 시대에도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을 제작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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