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첫 시험 비행 성공한 KF-21, 세계 8번째 초음속 개발 국 등극
구름속태양
2022. 7. 1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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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염원, 국민의 꿈, KF-21 마침내 하늘을 날았다. 첫 시험 비행을 성공한 KF-21은 대한민국의 기술을 세계에 당당하게 알리고 세계 8반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으로 등극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00년 11월 첨단 전투기 자체 개발을 천명한 지 약 22년 만에 우연곡절 끝에 이루어져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즐거움과 자부심을 느낀 날이었다.
방사청은 19일 오전 시험비행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기상과 시계 등을 고려해 오후로 시간을 조정했고 시험비행 성공이란 큰 결실을 맺었다. KF-21이 시험 비행에 성공하면서 대한민국은 세계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 국가로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프랑스, 스웨덴, 독일,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에 불과한 나라에서 아시아 국가로는 세 번째 나라로 기록된다.
방사청과 한국 우주항공산업은 향후 2000여 회의 비행 시험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오후 3시 40분쯤 첫 시험 비행은 기본적인 기체 성능을 확인 학고 첫 비행이므로 초음속 비행까지의 속도를 내지 않고 경비행기 속도인 시속 약 400km 정도로 비행하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4.5세대 국산 초음속 전투기인 kf-21은 이날 오후 사천 공항에서 이륙해 약 30~40분 간 비행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안전하게 착륙했다.
대한민국 공군 노후 전투기를 대체할 KF-21은 F-4, F-5 등을 대체할 전투기다. 2026년까지 완전히 개발 완료 예정이며 2026년부터 2032년까지 KF-21을 120대가 생산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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