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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란 이름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라.

구름속태양 2022. 6. 2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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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청춘

청춘이란 인생의 한 기간이 아니니 청춘이란 이름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해야 진정한 청춘이라 할 것이다.

우리 사람들이 말하는 청춘은 젊다는 것, 그리고 일곱 빛깔 무지개 보다도 아름답고 지구 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꽃보다도 아름답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청춘이란 인생의 한 기간이 아니라 마음가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렇다, 청춘은 씩씩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오르는 정열이다. 청춘은 인생이란 깊은 샘의 신선 함인 것이다.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일한 삶을 뿌리치는 모험심, 때로는 스무 살 청년보다 예순 노인이 더 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이 먹는 것만으로 사람은 늙지 않는다는 것이다. 청춘은 꿈과 희망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어 가는 것이다. 이 말은 청춘은 한번 지나가며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10년 전, 30년 전, 50년 전 지나다 보면, 뭘 했는지, 뭘 먹었는지, 뭘 좋아했는지 생각해 보라, 그러므로 우리는 모를 것이다라고 답할 것이다.

이제 우리는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 진정한 삶의 가치와 기쁨을 얻고 싶다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그것이 어떤 것이라 할지라도 상관없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하찮고 대수롭지 않게 본다 해도 진실하게 표현하면 될 것이다.

이제 우리는 온몸과 마음으로 사랑하고 사랑하자. 그리고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하고 생각하자. 피할 수 없는 것은 버리고 또 버리자.

인간의 가슴속에는 어른이든 아이든 몸에 끌리는 마음, 경이로움이 있다. 어린이처럼 미재에 대한 탐구심, 인생에 대한 흥미와 환희를 가져야 한다. 희망, 기쁨, 용기와 힘의 영감을 받는 청춘 많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영감을 받는 우리는 젊다. 예순이든 열여섯 살이든 인간의 가슴속에 있는 영감을 가지고 살자. 청춘의 꿈을 청춘의 시간에 투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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