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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테라스 (딱따구리) 제주를 향해 직진

구름속태양 2022. 8. 1.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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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예상으로 TRASES는 1일 0시 일본 가고시마 서남쪽 400km 해상에 이른 뒤 정오 서귀포 남남서쪽 140km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된다고 한다.

6호 태풍 트라세 이동 정보

기상청 관계자는 TRASES경로 대기 상황을  확인했을 때  세를 더 키우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24시간 내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것이라고 기상청에서 밝혔다,

제6호 태풍 트라제 2022년 7월 31일 22시 발표 현황

위치 : 위도 28.6 N. 경도 127.2 E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240km 부근 해상)

중심기압 : 998 hpa 

최대풍속 : 시속 65km  강풍반경 : 150km(남서 약 100km)

대풍은 일주일 이상 지속될 수 있어 같은 지역에 여러 개의 태풍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때  발표되는 태풍 예보가 혼동되지 않도록 태풍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캄보디아에서 제출한 6호 태풍 이름 TRASES) 처음으로 이름을 붙인 것은 호주의 예보관들이었다, 그 당시 예보관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을 붙여 정치인들을 희롱했다고 한다.

 TRASES는 중심 최대풍속 즉 10분 평균이 태풍의 지준에 미치지 못하는 상항이라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기상청은 현재도 태풍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열대저압부로 판단되나 북서 태평양 태풍 명명권을 지닌 일본 기상청에서 태풍으로 선어 했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만이 확인할 수 있는 관측자료를 토대로 태풍 선언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우리 기상청은 일본 측에 이유를 문의한 상태다.

기상청은 TRASES지형의 영향으로 제주 산지에는 150mm 이상 비가 더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또 지리산 부근과 남해안도 마찬가지로 각각 250mm와 200mm 이상 비가 오겠다고 한다,

5호 태풍 송다는 오전 9시 중국 칭다오 남동쪽 3701km 지점을 지났으며 12시간 내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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