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병
피부에 생기는 붉은 반점을 자 반증 이라고 한다.
구름속태양
2022. 5. 3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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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보이지 않았던 잡티가 생기거나 점이 새롭게 돋아나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멜라닌 색소가 많아지게 되면서 피부에 생기는 붉은 반점을 자반증이라고 한다. 이런 것들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만약 보이지 않던 몸에 붉은 반점이 늘어날 경우에는 주의해야 한다.
1. 자반증 이란 무엇일까.?
자현증은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자반증은 진피층으로 적혈구의 유출이 발생하여 피부가 붉은색이나 보라색으로 변색되어 해당 부위를 압박하여도 색이 변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쉽게 말하면 혈관에 염증이 생겨 혈액이 바깥으로 새어 나와 피부에 반점이 생기는 걸 말하는 것입니다.
**사실 보기 싫은 질환은 아니지만 검색창을 통해 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분들의 사진을 보니 어린아이들이나 여성분들은 사회생활에도 제약이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것입니다.**
2. 자반증의 증상.
헤노호 쉰 라인 자반증, 알레르기성 자반증이라고도 합니다. 헤노호 쉰 라인 자반증은 전신성 혈관염으로 피부 병변이 주로 엉덩이. 팔다리 등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출혈성 발진으로 복통. 관절통 등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특히 신장염을 동반하기도 하고 10세 이전의 소아에게 발병하며 사춘기 이후에는 드물게 발생하며 소아 신장질환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이다. 특히 일부 만성 신부전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이런 자반증처럼 혈관염은 대부분 자가면역질환입니다. 자기 몸이 스스로 혈관을 공격해서 생기는 질환으로 특히 아이들에게는 신장투석을 해야 할 후유증이 생길 수 도 있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 합니다. 감기 후에 팔다리에 자잘하게 출혈성 반점이 여러 개 생깁니다. 모세혈관에 생긴 염증 때문에 혈관이 두드려지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감기 증상으로 생각하고 아스피린이나 혈열 진통제를 복용하고 반점이 생겼다고 하지만 바이러스의 문제는 아니고 감기가 면역교란을 일으키거나 혹은 항 응고제. 항생제. 해열진통제등 약물이 유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경우에 따라 발열. 몸살. 복통. 관절통의 증세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60~70% 정도는 이런 증상을 호소하고 그 가운데 33% 는 위장관 출혈. 40% 는 혈뇨. 단백뇨 같은 신장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자가면역질환인 알레르기성 자반증이라고 해도 아이들보다는 성인의 경우 예후가 안 좋다고 합니다. 적혈구가 혈관 밖으로 유출되는 출혈이다 보니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스럽게 호전되기도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합병증이 심하게 생길 수도 있습니다.**
3 자반증 치료.
자반증 치료는 보통 레이저 시술을 하지만 색소 침착이 남아있는 경우 흉터처럼 오래 남을 수도 있습니다.
4. 자반증 자가 관리.
자가면역질환은 결국 자기의 면역력을 자기 스스로 챙기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생활습관. 식습관을 바꿔야 한다고 말은 쉽게 하지만 저도 살다 보면 몸에 익숙한 습관들이 고치는 건 정말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강조하는 건 한 살이라도 더 젊었을 때 건강을 생각해서 이런 습관들을 하나씩 고쳐 나가라는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갖고 있는 좋지 않은 습관이 있다면 다만 1년에 하나씩만 고쳐 나가도 지금보다는 훨씬 더 좋은 삶을 아프지 않은 삶으로 살 수 있습니다,**
자반증은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혈관 속에 염증이 생겨서 발생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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