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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몬스터 류 현진이 트로트 블루제이스와 LA 에인절스가 27일 이하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 스타디움에서 2022 메이저리그 경기를 치렸다.
1. 27일 열린 이날 관심의 집중은 사로잡은 건 양 팀 선발투수들과 트라웃에 있었다. 먼저 투타겸업의 아이콘 오타니와 의 역사적인 첫 맞대결을 펼치는 날이었다. 마지막에 웃는 자가 승리자라는 말이 있듯이 웃은 쪽은 류 현진 선수라는 것이다. 류 현진 선수는 5이닝 2 실점 쾌투를 펼치며 시즌 2승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반면 오타니는 1회부터 허리 긴장 증세 여파로 고전했고 6이닝 5 실점 난조를 보였다. 타석에서도 류 현진 선수 상대로 2타수 무안타 1타점 1 볼넷에 머물렸다. 첫 만남에서 류 현진 선수가 미소를 지을 수 있었다.
2. 류 현진 선수는 트리 웃을 세 차례 타석에서 물러나게 하며 매치업에서 우위를 이어갔다. 3차례나 아메리칸 리그 MVP를 수상한 트리 웃은 류 현진 선수에게 13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것이다. 이것은 트라웃이 10차례 이상 상대했던 투수 중 최악의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류 현진 선수는 현역 최고의 타자 트리 웃을 10타수 무안타로 봉쇄했고 이어진 3차례 맞대결에서도 모두 범타로 묶으며 천적 관계임을 재차 입증했다. 그러나 류 현진 선수에게 고전하며 4안타 무안타에 그쳤지만 트리 웃은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입니다. 통상 3차례 아메리카리그 MVP를 수상했고 실버 슬러거도 8번 거머쥔 선수입니다. 올스타 투표에서도 9차례 선정되었으며 실력과 인기 모두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선수라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날은 트로트 블루제이스 팀에게 3-6으로 패했다,
3. 류 현진 선수에게는 한/일 야구를 대표하는 선수의 대결에서 웃었을 뿐만 아니라 부상에서 점점 회복되고 있음을 알리며 2연승을 달릴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은 승리였습니다, 이날 게임은 완벽한 승리라고 보기는 힘들어도 챙길 것은 모두 챙긴 완벽한 판정승이었다는 것을 팬들에게 보였습니다. 류 현진 선수는 투타 겸업을 하는 오타니와 첫 번째 만남을 가졌지만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일에만 집중했던 것입니다. 부상에서 복귀한 뒤 세 번째 경기로 최고 구속은 90.3마일에 그쳤지만 스트라이크 존에 걸치는 제구력은 정말 돋보였다. 시작은 불안했지만 다음 타자를 병살타로 잡으면 위기에서 가볍게 타출 해 끝을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기분 최고의 날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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