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P. L. 이적 1호 대상 한국의 "김 민 재" 토 트 넘 선수가 될 가능성?

E.P.L 이적 1호 대상 한국의 김 민재가  과연 토트넘의 선수가 될까 궁금하다.

1. 구단은 콘테 감독을 잡기 위해 선수 영입에 쓸 수 있는 2.375억 원을 선뜻 내주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콘테 감독의 선택만이 남은 상태입니다. 전문가들은 토트넘에 남을 확률이 높다고 전망하고 토트넘 구단주가 2.375억 원을 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을 위해 지원을 해줬지만 콘테 감독이 실제 운용을 할 수 있는 돈은 최대 5.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판단된다. 유럽 축구연맹은 재력 좋은 구단주들이 무분별한 투자로 리그의 균형을 깨는 일을 막기 위해 이적 시장에 쓸 수 있는 돈을 구단이 벌어들인 돈에 한에서만 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 그런데 토트넘은 그동안 선수 영입에 투자를 거의 안 해온 탓에 적립금도 쌓여 있다. 현재 선수 영입 상한선이 4억 파운드 한화로 약 6.345억 원으로 책정돼 있는 상태입니다. 이것 때문에 구단주가 준 지원금과 이적시장에서 전력 외 선수를 팔아서 낸 수익을 합쳐져 5.000억 원이 이력 시장에서 쓰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영국 매체에서는 토트넘의 1호 영입 대상이 공개돼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영국 HITC는 토트넘은 올여름 산체스와 조 로든을 방출할 생각이다.

2. 이로 인해 한국의 슈퍼스타 김 민재와 바르셀로나 클레망 랑글레가 둘을 대신할 것이라 보도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산체스는 지난 2017년 여름 4200만 유로, 한화로 약 570억 원이라는 비싼 뭄 값으로 토트넘에게 합류했는데요 이는 당시 토트넘 구단 역사상 최고의 이적료로  지금도 탕귀 온 돔 벨레의 이적료인 6500만 유로 즉 한화로 약 680억 원에 이은 역대 2위 기록 이 있습니다. 그러나 산체스는 좀처럼 성장하지 못했고 잦은 실수와 어설픈 수비. 빌드업 능력 부족으로 토트넘 팬들의 뒷 목을 잡게 했습니다. 결국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산체스는 엄청난 몸 값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리그 선발 17회에 그치는 충격적인 결과를 냈습니다. 그나마도 크리스티안 로메르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워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토트넘은 결국 입지를 잃은 산체스를 올여름 떠나보내고 터키 리그에서 주가를 올린 김 민재 선수로 대체하는 생각입니다. 김 민재 선수는 올 시즌 페네르바체에서 39경기를 소화하며 유럽 무대 데뷔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심지어 김 미재 선수는 국제 스포츠 연구 센터(CIES)가 선정한 터키 쉬 페르 리가 베스트 11에 선정 되까지 눈길을 끌었습니다.

3. 김 민재 선수가 유럽에서도 맹활약을 이어가자 토트넘을 포함한 여러 구단이 김 민재 선수를 주목하고 있는 상황인데 예니 샤팍과 아잔 스포르를 비롯한 터키 현지 매체는 토트넘은 물론 뉴캐슬 유나이티드. 나폴리. AS로마 등이 김 민재 선수를 노리고 있다고 전하는 등 다수의 유럽 클럽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영입 자금인데요. 김 민재 선수를 품기 위해선 그의 바이아웃 금액인 2300만 유로 즉 한화로 약 311억 원을 지불해야 한다는 조항이 붙어있어 원만한 중소 구단은 김 민재 선수를 영입에 꿈도 꾸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는 토트넘에 큰 걸림들이 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다음 시즌을 우승 적기라 여기고 한국의 괴물 센터백을 위해 기꺼이 거금을 지불할 준비가 돼 있는 실정입니다. 토트넘의 가장 큰 문제로 여겨지던 수비를 보강하기 위해 언제나 우수한 수비수 자원을 물색하고 있었고 실제로 무리뉴 감독 시절 김 민재 선수가 토트넘 영입 대상에 포함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이미 AS로마로 옮긴 무리뉴는 아직도 김 민재 선수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으로 김 민재 선수가 유럽 빅리그에서 충분히 성공할 것이라 무리뉴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리뉴가 김 민재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터키리그 중위에 머무르던 페네르 바제를 막 합류한 김 민재 선수가 골문을 걸어 잠그자 시즌 막판에는 리그 2위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4. 토트넘이 AS로마와 김 민재 선수를 영입 경쟁에서 이겨서 만약에 김 민재 선수가 토트넘으로 합류하게 될 경우 역대 이적료 2위의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트넘은 이미 대표팀에서 손 흥민 선수와의 호흡을 맞춰온 김 민재선과 팀과 잘 동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국 매체들은 토트넘의 전력감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국 매체들은 김 민재 선수를 비롯해 과거 손 흥민과 함께 챔스 준우승을 이뤄냈던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토트넘 영입 리스트에 올렸고 이탈리아 수비 유망주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와 아다마 트라오레 등이 토트넘에 합류할 것이라 점치고 있습니다.

**토트넘의 다음 시즌 우승을 기원합니다 모든 사람들의 희망을 토트넘은 버리지 맞시길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