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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나라와 민족과 열방을 향한 마음. {올 바른 조지스트란?}

by 구름속태양 202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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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과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기 위해 가르치는 통일 한국. 제사장 나라의 꿈을 꾸는 자들이 외치는 부르짖음의 파도 소리. 파도가 죽은 자들 가운데 잠들어 있는 대한민국 곳곳의 교회를 깨우고 국민들의 마음을 흔들어 깨워 북한 우상숭배의 진을 무너뜨리고 거룩한 대한민국이 재건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올 바른 글과 뜻. 조지스 트란. 

나라롸 민족과 열방을 향한 마음

[하나님이여 나를 어려서부터 교훈하셨으므로 내가 지금까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하였나이다.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례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시편 71.17~20)

핸리 조지스트

조지스 트란?

조지스 트란 누굴 욕하는 말이 아니다. 19세기 경제학자 핸리 조지의 사상을 따르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경제는 재화를 생산하고 유통해서 발생하는 수익을 바탕으로 성장한다. 생산에는 노동과 자본, 그리고 토지가 필요하다. 이를 생산의 3요소라고 한다.

노동의 대가는 임금이고. 자본의 대가는 이윤이다. 토지를 통해 얻는 수익은 지대라 한다. 노동만이 신성한 것이다라고 못을 밖은 것과 원흉이 토지라는 말이라는 것.?

조지스트의 빛과 그림자

대한민국의 조지스트.

이러한 헨리 조지의 사상에 공감하는 사람들을 조지 스트라 한다. 조지스트의 사상은 얼핏 사회주의의 토지 국유화 유사한 듯 보인다. 그러나 생산수단 전부의 공유화를 주장하는 사회주의에 비해 토지와 자본을 분리하여 토지만을 공유하겠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그래서 당시에는 사회주의와 사회주의 사상의 정반합에 따른 제3의 이데올로기이자 해법이라 주장한다. 이러한 조지스트적 사고가 100여 전이 지난 1980년대 이후 대한민국에서 사회주의의 대안으로 고개를 들고 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부동산에 의한 부의 축적을 범죄시 하는 사람들의 논리적 근거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불로소득의 개념과 종부세 등 그리고 부동산 관련 세제 강화 및 신설, 각종 정책 또 최근 일부 정치인들이 주장하는 토지공개념 역시 펜리 조지의 처서에 그 사상적 기반을 두고 있다. 헨리 조지의 사상이 경제학의 주류로서 인정받지 못한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여기서 이런 사상이 오늘날 우리 사회의 부동산을 바라보는 시각과 각종 정책의 이론적 기반이 되고 있다.

왜 노동만이 신성해야 되는가?

노동의 그림자와 빛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노동은 신성하다. 그런데 자본주의는 자본을 가잔 자와 토지 소유자들이 신성한 노동자들보다 더 많은 수익을 가져가는 체제다. 그리고 자본가 및 지주 계층과 노동자 계층 간의 빈부격차가 발생한다. 부의 편증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됐고 많은 학자들이 해결책을 찾고자 노력했다. 자본가와 지주들이 원흉으로 지목됐다. 신성한 노동으로 땀 흘린 것보다 더 많은 재산을 축적한 것은 말이 안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착취이며 수탈이고 19세 기판 노예제도다. 따라서 악의 근원인 토지와 자본을 국유와 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은 모든 노동자들이 공평하게 나뉘어 가지는 것이 옳다. 신성한 노동이 공평하게 보상받는 세상. 진정한 유토피아다. 이것이 마르크스 사상  즉 마르크스주의다. 훗날 공산주의의 모태가 되었다.

상당한 대가. 진실과 거짓.

[정당한 대가가 이런 것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할 부분도 아니다.]

당신이라며 어떻게 할 것인가. 당신의 땅이 서울의 땅이 아니고 시골 땅이라며. 그리고 당신의 자녀들이 열심히 공부해 좋은 직장을 다니고 내 이웃은 농사를 짓고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것이 공평한 논리 인가 생각해  보자. 좋은 세상은 좋은 복지가 있어야 하고 좋은 사회가 있어야 하고 좋은 나라가 있어야 한다. 나라가 없는 복지는 없다. 가난해도 내 집이 좋고 내 이웃이 좋다. 참 좋은 세상은 내 이웃을 멸망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고 도움을 주는 것이다. 배운자는 배운자 답게, 부자는 부자답게 사는 것이 공평한 사회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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