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대륙 간 탄도 미사일(ICBM)을 포함한 탄도 미사일 3발, 동해 상으로

북한이 25일 대륙 간 탄도 미사일을 포함한 탄도 미사일 3발을 동해상으로 쏘아 올리는 무력시위를 단행했다. 북한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국과 일본 순방 직후 쏘아 올리는 패악한 행동은 북한 주민들은 피눈물을 흘린다.

1. 합참은 25일 오전 6시. 6시 37분. 6시 42분쯤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발사한 탄도 미사일을 각 각  포착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이들 3발의 탄도 미사일은 사거리와 고도 등 구체적인 사항을 파악 중이다. 북한은 최근까지 평양 순안 비행장 일대에서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 준비를 해오면서 이번에 발사한 탄도 미사일이 대륙간 탄도미사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또한 대륙간 탄도 미사일과 다른 중,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섞어 쐈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2 왜 북한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전날 오후 일본을 떠난 이튿날 이루어졌을까 궁금해하는 시민들도 있다. 따라서 북한이 한. 미 정상회담과 미. 일 정상회담을 겨낭해 무력시위를 벌였다는 분석이 있다는 것을 제기된다. 북한은 내부적으로 최근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진정 국면이라고 말하고 있는 만큼 본격적으로 도발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번 탄도 미사일 발사는 윤 석 열정부 출범 직후 두 번째 무력도발인 것이다. 아울러 지난 12일 평양 순안 일대에서 초 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 미사일 3발을 쏘아 올린 지 13일 만이다. 올해 들어서는 17번째 무력시위인 것이다.

3. 최근 한. 미 군 당국은 북한이 대형 전략 도발을 강행할 것에 대비해 강원 일대에서 미사일 공동대응 등을 준비했다. 이날 발사 수위에 따라 2017년 7월 이후 약 4년 10개월 만에 한. 미 간 공동대응 조치도 이뤄 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이 될 것이다.

4. 한. 미 지대지 미사일 사격. 그리고 우리 군도 강경 대응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합참은 탄도 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엘리펀트 워크 및 한. 미 연합 지대지 미사일 사격을 시행했다고 말했다. 한. 미 군 당국은 2017년 7월 이후 약 4년 10개월 만에 북한의 전략적 도발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했다, 한국과 미국의 미사일 부대는 한국군의 현무 11. 미군의 ATACMS를 각 1발씩 동해상으로 연합 지대지 미사일 실사격을 실시했다고 했다. 또 공군은 이와 별개로 전날 북한의 탄도 미사일 도발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고 지속적으로 추적하면서 실제 발사에 대비해 F-15K 30여 대의 전투기가 무장을 장착한 채 활주로에 전개해 지상 활주 하는 엘리펀트 워크 훈련을 실시했다. 엘리펀트 워크 훈련은 다수의 전투기가 최대무장을 장착하고 밀집대형으로 이륙 직전까지 지상 활주 하는 연습이다.

* 합참은 우리 군의 무력시위는 북한의 ICBM 발사 등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의지와 압도적인 전력으로 도발 원점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6. 윤 석열 대통령은 NSC을 주재하며 또한 북한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 35분부터 1시간 3분 동안 북한의 미사일 도발 관련하여 긴급 국가 안전 보장 회의를 열고 한. 미 정상 간 합의된 확장 억제 실행력과 한. 미 방위태세 강화 등 실질적 조치를 이행하라고 지시했다. 또 대통령은 한. 미 공조를 바탕으로 유관국 및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유엔 안보리 결의를 포함한 국제 사회의 대북제재를 철저하게 이행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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