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릿 트레인] 홍보 차 방문하는 할리우드 유명 배우 "브레드 피트"#.

우리나라에서 유명 배우로 알려진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8월 19일 새 영화 불릿 트레인을 홍보하기 위해 8년 만에 한국을 찾아온다. #.

불릿 트레인

브레드 피트와 함께 유명 배우 애런 테일러 존슨도 8월 24일 한국에서 영화가 개봉되기 전에 한국에 있을 것이다. 애런 테일러 존슨도 많은 영화에 출연하여 한국 팬들에게 익숙한 유명 배우다.

브레드 피트

불릿 트레인 배급사인 소니 픽처스에 따르면 이 두 배우는 8월 19일에 열릴 예정인 레드카펫을 포함한 많은 홍보 행상에 참여할 것이라고 했다.

브레드 피트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네 번째가 될 것이다. 2011년  브레드 피트는 자신의 영화 머니볼을 홍보하기 위해 한국을 처음 방문했다. 그리고 2년 후인 2013년 world warz를 위해 왔으며 2014년 fury를 위해 다시 왔다.

애런 테일러 존슨에게는 이번이 첫 한국 방문이 될 것이다. 존슨은 영화에서 영국 암살자 귤을 연기한다.

불렛 트레인 은 아사카 코타로가 쓴 일본 소설 마리아 비틀 을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브레드 피트는 도쿄에서 일본 교토까지 가는 고속 열차에서 서류 가방을 수집하는 임무를 수행 중인 불운한 암살자 레이디 버그를 연기한다. 신기한 것은 무당벌레가 빠르게 움직이는 고속철에 올라타서 다른 암살자들이 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사실도 있다. 그리고 무당벌레를 통해 암살자들은 모두 같은 임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불릿 트레인은 존 윅. 2014의 공동 감독으로 유명한 데이비드 리치가 감독했다, 그리고  아토믹 블론드, 데드 풀 2, 를 감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