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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계사를 읽어야 나를 보다

by 구름속태양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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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사의 개요 

세계사는 전 인류의 역사에 관한 정보를 역사학 지리학 인류학 사회학 언어학 등의 관점을 통해 혹은 역사를 전 세계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동향을 우리는 느끼면서 자신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과거의 일을 기억하고 후대에 알리고자 하는 습성은 대부분의 문화권에서 어떤 형태로든 존재했다. 역사가들은 과거의 일을 계속해서 후대에 전해 내려왔는데 그 형태는 글이 있는 문화권이라면 문자 기록으로서의 역사로 나았고 없는 곳이라면 신화나 전설 및 구전 문학 동화 등의 구전 역사의 모습으로 남았다. 그러나 지리적 정보적 한계로 인해 그러한 움직임은 지역 역사에 국한될 수밖에 없었다. 인류 전체의 동향을 한 흐름으로 보아 정리한 인류사라는 분야는 전근대 사회에서도 14세기 이슬람 역사가인 이븐 칼둔 등이 시도한 바가 있으나 역시나 당시 시대상의 한계에 부딪혔다. 이후 교통 통신수단의 발달로 문화권 사이의 접근과 국제적인 교류가 쉬워지면서 세계화가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민족이나 국가적 단위를 뛰어넘는 역사적 사고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세계사의 연구는 폭발적인 발전을 이루었고 현재까지도 상호 적용적이고 즉각적인 연구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1. 선사 시대(3백만 년 전~기원전 1만 년경)의 세계

첫 인류이자 처음으로 직립 보행을 시작한 현 인류의 직계 조상 오스트랄로 테 쿠스 아파렌시스가 약 400~600만 년 전 동아프리카에서 발현했으며 간단한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약 180만 년 전인 호모 에렉투스 때부터 완전히 직립보행을 시작했으며 불을 사용하는 법을 익히고 음성 언어를 사용했으며 약 40만 년 전 네안데르탈인이 등장하였다. 현상 인류라 볼 수 있는 호모 사피엔스가 약 20만 년 전쯤 아르 리카에서 등장했으며 10만 년 이후 아프리카 이외의 지역으로 진출을 시작했다. 아프리카에서 빠져나온 시점에서 당시에 생존해있던 네 인 데르 탈 이과 접족해 혼혈이 발생하였고 이 때문에 아프리카 외부의 현상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 유전자에는 네안데르탈인으로부터 발원된 유전자가 1~4%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인류는 아프리카에서 출발해 유라시아로 퍼져 나갔다고 전합니다.

1. 고대 시대(기원전 3000년경~서기 500년경)의 세계 

고대 시대의 사회와 문화는 농업이 더 밀집된 인구를 허용했고 이는 곧 국가로 조직되었다. 농업은 또한 식량생산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는 사람들이 다른 직종에 종사할 수 있게 만들어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이 탄생하게 되었다. 또한 농업의 발달로 최초의 도시가 탄생할 수 있었으면 이러한 도시들은 수렵 체제 경제로부터 생산 경제로의 전환이 제안되었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해 짐에 따라 인구가 증가되었다.

1. 근대 시대(1500~1945년)의 세계

근대 서양 세계의 변화 중 일부만 말하면 동로마 제국 학자들이 이탈리아 등지로 이주하고 특히 메디치 가문 같은 재력가들이 문화의 발전에 투자함으로써 이탈리아의 도시국가들에서는 르네상스가 태동하게 된다. 유클리드 아리스토텔레스 등 고대 그리스의 학자들의 저서들도 대거 들어와서 철학과 수학 발전에 기여하였습니다.

1. 현대 시대(1945년~현재)의 세계

현대 시대는 냉전과 탈냉전 시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냉전은 물리적인 전쟁인 열전에 반대되는 말로 적성국 관계인 두나라가 실제로는 뜨거운 일대일 전면전은 하지 않지만 군비경쟁 대리전 첩보전 선전전 문화전 등의 방법으로 차갑게 대치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세계사에서 냉전이라고 한다면 주로 2차 대전 종전 이후 20세기 중후반 미국과 소련 사이의 대립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라는 이념 대립에서 비롯된 이 두 강대국의 대치는 세계를 제1세계 제2세계 제3세계로 분할시켰습니다. 이로 인해 제3차 세계대전이나 핵전쟁에 가까웠던 위기들이 찾아와 전 세계인이 몇 번이고 마른침을 삼키게 했는 자 모릅니다.

우리는 이러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사를 보고 또 나를 보면 참 진리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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