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개발한 "현대 모비스"의 가변 형 차 디스플레이

1. 현대 모비스는 차세대 통합 운전석 시스템에 적용되는 가변 형 디스플레이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자율주행 차량에 최적화된 신기술로 초대형 커브드 화면이 움직이는 신개념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화면이 위아래로 움직이기 때문에 수 위블 디스플레이로도 불린다. 현대 모비스가 이번에 개발한 가변형 디스플레이는 34인치짜리 초대형 화면이다. 초고 해상 도인 6K급 OLED 패널이 적용됐다. 34인치는 내구성과 신뢰성 등 품질 조건이 까다로운 차량용 디스플레이 중에서는 현재 가장 큰 화면 크기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현대 모비스는 이 초대형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3단계 꺾이는 멀티 커브드 화면으로 개발했습니다. 이런 구조는 사용자가 화면을 볼 때 시각의 관심을 높여주고 디자인 측면에서 미적 감각이 효과를 발휘한다. 운전석과 조수석까지 넓게 전개돼 각종 주행 정보와 내비게이션. 음악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현한다. 자율주행 환경에서 전체 스크린을 이용해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필요시 운전석 안쪽으로 회전시켜 주행에 필요한 최소 정보만 표시한 작은 스크린으로 활용해 개방감을 확보할 수 도 있습니다. 현대 모비스에서 개발한 디스플레이는 초대형임에도 단일형 화면을 적용했습니다. 단일 화면이기 때문에 자울 주행 중에 사용자가 보고 싶은 영상을 전체 스크린으로 키워서 보고 즐길 수 있는 아주 멋짔고 스마트한 제품입니다. 각종 콘텐츠는 터치와 제스처 인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작이 가능하게 적용되어 있습니다.

2. 현대 모비스는 이번 프로젝트에 국내외 특허 만 10건 

현대 모비스는 이번 신기술 개별 과정에서 국내외 특허 기술 10건을 출원했다고 합니다. 스위블 디스플레이를 정렬하는 기술과 위치 제어 통 힙 캄핀 디자인 기술 등 분야에 대한 특허 출원이 그렇습니다. 현대 모비스 전장 BU 부사장은 기존 핵심 부품 기술역량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서 미래 모빌 리터에 최적화된 융합 신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대 모비스는 미래 도심 공유형 모빌리티 콘셉트인 엠비전 X를 고개 하면서 차량의 360도 유리창 전체를 스포츠 경기나 공연 관람용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기술을 선보인다고 했습니다. 이 외에도 차량 주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방 도로와 매칭해 전면 유리창에 투명해주는 증강 현실 헤드 엽 디스플레이 기술도 확보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a. 디스플레이란 T.V 수상기와 비슷한 브라운관에 문자나 도형을 나타내는 기구이면 컴퓨터에 직접 연결 출력된 데이터를 확인하거나 새로운 정보를 입력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기기이다. 사무소나 공장의 작업 현장 등의 필요에 따라 컴퓨터로부터 데이터를 꺼내 볼 수도 있어 좋은 제품이다.

b. 디스플레이의 다른 뜻은 전기적으로 전송되는 화상 신호를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형태로 하는 것. 브라운관 액정 디스 플스 마. 디스플레리 등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말이다.

c. 멀티 커브드 란 : 휘어짐이 자유자재인 형태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