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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영원한 신비는 과학 이외에도 종교나 철학 등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같은 언어를 사용한다 해도 실제 내용은 서로 상대방의 뜻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1. 영원한 신비 우주의 역사
a. 고대에는 완벽한 하늘의 세계와 불안전한 땅의 세계를 구분하여 각 각 다른 범칙이 지배한다고 생각하였다. 특히 지구는 우주의 중심이고 태양을 비롯한 다른 천체가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글을 천동설이라 하고 천동설은 코페르니쿠스(N.Copenicus. 1473-1543)가 16세기에 지동설을 주장할 때까지 오랜 기간 동안 인류의 생각을 지배해왔다. 그러나 그 이후 150년 동안의 과학 혁명기를 거치며 지동설이 정설로 자리 잡게 됩니다. 그리고 뉴턴(L. Newton. 1643-1727)이 중력 법칙을 발견하고 고전역학을 완성함으로써 하늘세계와 땅의 세계의 물리 법칙이 하나로 통일되었다 지구나 태양이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 매 우평 범한 곳임이 밝혀지게 된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평범한 지구와 태양의 세계를 더욱 신비하게 느끼고 살아간다.
b. 물리 우주론 이야기
우주의 시작과 진화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는 아인슈타인(A.Einstein. 1879-1955)이 1915년에 일반상대성 이론을 완성함으로써 비로소 과학의 영역으로 편입되었다. 물질의 분포가 시공간 휘어짐의 원천이라는 일반상대성이론에 의해 우리 우주의 역사를 이론적으로 연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우리 우주가 시간에 따라 변하지 않는 정적인 우주일 것이라고 개대 했으나 1920년에 일반상대성이론을 바탕으로 뒷받침하였다. 고대의 시간이 지나고 현대의 시간이 올수록 학자들의 시간 흐름에 우주론의 연구는 더욱 발전하여 물리 우주론. 정상 우주론. 다중우주론. 평창 우주론. 평행 우주론. 동적 우주론. 등등 많은 우주론이 발표되고 있는 순간들이다, 요즘 시대에는 빅 평 우주론이란 말도 나온다. 현대 과학의 발전으로 초신성의 관측을 통해 우리 우주가 가속 평창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즉 우주의 평창 속도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신기하고 놀라운 일인가.
c. 우주의 현황
현재 우주의 표준 모형은 A C D M 모형이라 말한다. A는 우주 상수를 나타내는데 아인슈타인 방정식에 우주상수 A를 넣어서 암흑 에너지를 설명한다. CDM은 암흑 물질이 차가운 암흑물질(cold dark matter) 임을 의미한다. 즉 ACDM 모형은 우주 상수와 차가운 암흑 물질이 있는 대 폭발 우주론인 것이다. 이제 우리는 우주를 연구하는 학자들보다 좀 더 철학적이나 종교학적 관념으로 바라보는 것이 삶의 도움이 될 것이다. 학자들의 관점은 머리가 아프고 힘들지만 종교적이나 철학적인 관점은 우리를 기쁘게 하는 이론이 잠재되어 있다
"끝으로 이 글의 내용은 지식 카페에서 많이 인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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