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들, 아시아 선수 최초 E P L 득점 왕

1. 꿈 은 이루어진다. 한국의 아들 아시아 선수 최초의 E P L 득점 왕

우리들의 꿈을 현실이 되는 순간을 보았습니다. 밤 00.00분 시작된 경기였다. 전반전 내내 골 불운 때문에 초조한 가운데 후반전에 정말로 득점왕에  올라 버리는 아니 뭐라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순간이었습니다. 표현할 수 없는 이 기분 아시아 최초가 중요한 게 아니라 불가능에 가깝다고 느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동료들은 시종일관 손 흥민을 도우고 있다는 사실.

2. 마음을 버린 자 2마리 토기를 다 잡을 수 있다/

*. 골은 전번 16분에 클루 셉스 키가 먼저 넣게 되었습니다.

손 흥민은 23일 00시(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22호 골과 23호 골을 터트렸다. 손 흥민은 23골로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공동 득점 왕이 되었다. 아시아 선수가 EPL에서 득점왕이 오른 건 대한민국의 손 흥민이 처음이다. 손 흥민은 경기 후 득점 왕에게 주는 골든 부츠를 손에 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정말 믿을 수가 없다. 어릴 때 꿈을 이뤘다 면 동료들이 날 도왔다고 말했다. 그리고 골든 부츠가 정말 무겁다고 말하고 내겐 최고의 날이라며 크게 웃었다. 손 흥민은 대단한 시즌을 보냈다. 다음은 참피언스 리그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니까. 경기 초반 손 흥민은 동료들의 지원 속에 수 차례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한숨을 내쉬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골문을 두드린 손 흥민은 팀이 3 : 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25분 모라의 패스를 받아 정확한 오른발 슛으로 노리치의 골망을  흔들었다. 22호 골 터트리는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눈 손 흥민은 경기장의 열기도 식기 전에 또 한 번의 찬스가 왔다. 페널티박스 바깥 이른바 손 흥민 존에서 강력한 중 거리 슛으로 골대 구석으로 정확하게 불을 뿜었습니다. 토트넘의 동료들은 득점 단독 선두에 오른손 흥민을 들려오려고 콘테 감독은 23을 그리면 제자의 활약을 기쁘 했습니다.

3. 리버풀 살라의 동점골

리버플의 살라와 동점이 되는 순간도 잠시. 살라는 울버햄튼과의 경기 후반전에 출전하여 23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공동 득점왕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아시아 선수가 EPL에서 득점왕에 오른손 흥민이 처음이다. 이른바 유럽 5대 리그에서도 아시아 선수는 처음 있는 일이다. 손 흥민은 스트라이크도 아니고  팀 최고의 스트라이크는 케인도 있기 때문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손 흥민의 목표가 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본인 스스로도 팀이 승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 22년 23년 골 멀티골! 최초의 득점왕 등극! 콘테 감독의 전폭적인 지원! 손 흥민이 5분 만에 경기를 지배해버린 결정적인 이유는 토트넘 팬들이 있었다/

 

4. 팬들의 소리

*경기전 팬들은 오리지 팀의 무승부 이상과 손 흥민의 특점만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전반전 내내 특별한 기회도 없었다

*. 뭐라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 기분!  *. 신기한 순간입니다. *. 저 애는 스트 아이크도 아니잖아.? *. 그런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나요.?  *. 챔스 진출까진 좋은데 손 흥민이 득점 없이 끝이라면... *. 실제로 손 흥민은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고생함  *. 자칫 득점왕에서 더 밀릴 수 있는 것 아냐. 팬들의 안타까운 소리만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