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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트넘이 37라운드에서 번리를 잡고 1대 0으로 승리하면서 챔스 진출에 한 발 더 섰습니다.
a. 토트넘이 챔스 37라운드에서 번리를 잡고 챔스 진출에 한 발 더 셨습니다. 원하는 동료 됐지 않아서 인지 기분은 찝찝했습니다. 하지만 토트넘 팬들은 열광하는 응원을 보내고 한 게임 한 게임 시즌 종착점을 가는 선수들에게 큰 힘을 도우고 있습니다.
b. 토트넘 챔스 진출 확률 57%으로 급상승하면서 변리 전에 승리 큰 득점이 없어도 팬들은 극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손 흥민은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팬들에게 보이는 서비스는 만점이라 생각합니다. 손 흥민은 케인이 페널티 킥을 차는데도 전혀 아쉬워하지도 않고 더 즐거워했습니다. c. 팬들은 경기전 한 가지 큰 변수가 있다는 것 을 알고 있었는데 손 흥민도 인터뷰를 보고 이야기 한 내용입니다. 살인적인 스케줄뿐 아니라 이틀 쉬고 경기를 하는 그것도 영국 시간 낮에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 흥민은 이 경기에서 믿기지 않을 정도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지만 비가 오는 가운데 선수들은 한 명 한 명 쓰러지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느꼈습니다.
2. 손 흥민의 생각은 무엇일까.
a. 득점왕을 노리는 손 흥민은 너무나 아쉬운 경기를 했습니다. 후반 27분 경과 32분경쯤 득점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 왔었는데 그리고 마지막 찬스가 왔을 이때는 주심이 종료해 버리는 겁니다. 보는 우리도 정말 속상하더라고요. 그러나 토트넘의 팬들은 손 흥민의 득점보다는 승리하면서 이제 57%의 챔스 진출 상황이 더 기분이 좋아했을 것입니다,
b. 콘테 감독의 불안감은 옆에 보는 팬들도 조마조마하는 느낌이었다. 누군가는 제발 더 길어져라 길어져라 외치는 소리를 바라고 있는 팬들도 있었습니다. 손 흥민이 득점에 실패했기 때문이 아니라 스코어가 1 대 0으로 승리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쉽지만 손 흥민의 22호 골은 다음으로 기약하자.
3. 신들린 번리의 골키 펴
a. 토트넘은 오늘 같은 중요한 경기에서 얄미울 정도로 번리의 신들린 골키퍼를 만날 수 있었다. 얄미울 정도의 골키퍼 손 흥민의 도우미 블루스 키가 고열로 컨디션 난조가 되면서 선발 출전하자 못했고로 메로는 시즌 아웃되면서 산체스가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산체스는 팀 승리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0 대 0 상황에서 전반 추가시간에 공격 상황에서 산체스가 날아오는 공에 무의 시적으로 다리에 닿았는데 그 볼이 열심히 수비하고 있던 반스의 팔에 맞으면서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반스의 고의적인 팔을 올린 건 아니지만 그런 방향에서 공이 올 줄은 상상도 못 했을 것입니다. 비디오 판독이 길어지더니 P.K가 선언되었습니다. 반리 감독은 극도의 분노로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습니다. 이 상황 자체가 토트넘에게 유리하게 흘러가는 것입니다. 이제는 토트넘의 골 폭풍이 일어날줄 았았는데 반리도 지면 안 된다는 절박함 상황이었기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번리는 이기지 못하며 강등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b. 리뷰 몇 가지 이야기하면. 모두 쓰러진 경기야/ 스퍼스. 정말 힘든 싸움이었어 그러나 우린 승리를 쟁취했어./ 손 흥민의 골이 되었다면 최고의 경기가 됐을 텐데 정말 아쉬워./손 흥민은 정말 특별해 정신력도 대단해./ 이렇게 수많은 댓글을 남기기도 합니다.
이제 일주일 후면 올 시즌이 막이 내립니다. 그러나 손 흥민 팬이라면 일주일 후가 아니라 화요일 새벽 4시 경기를 먼저 신경 써야 합니다. 뉴캐슬과 아스널의 경기 기대합니다. 그리고 손 흥민의 득점왕은 노리치 전으로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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