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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람이 불고 있다. 지구 반대쪽에서
13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한 손 흥민 선수가 팀이 2대 0으로 앞선 후반에 쐐기골을 넣었다. 공격 파트너 헤리케인이 문전에서 상대와 경합하던 중 공이 뒤로 흘렀는데 손 흥민이 오른발로 침 짝하게 차 넣었다. 최근 들어 연속 3경기 골이자 리그 21호 골을 넣었다. 이제 잔여 2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이집트 국가대표 살라와 득점왕을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토트넘은 3대 0으로 대승하여 격차도 1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
2. 아스널을 격침시킨 손 흥민
아스널을 격침시킨 것은 사실상 손 흥민이었다. 그는 후반 2분 오른발 쐐기포를 터뜨리면서 날아올라 스타디움을 초토화시켜다. T.V의 함성소리가 지구촌을 털썩 그렸다. 그는 1일 레스터 시티전과 8일 리버플전에 이어 3경기 연속골로 득점왕을 향해 최선을 다해 순항하고 있다. 손 흥민은 후반 17분 라이언 세세뇽이 왼쪽에서 내준 공을 문전에서 노마크 왼발 슛으로 연결했으나 빗맞으면 너무나 아쉬운 시간을 우리는 보았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후반 27분 벤치로 불러 들었다, 다음 경기 번리와의 일전을 대비하는 감독의 손 흥민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었다.
3. 활짝 핀 꽃 흥민
아스널은 최대 오름세인 손 흥민의 동선을 저지하면서 평정심을 무너뜨리는 전략을 들고 나왔다. 하지만 손 흥민은 지지 않았고 기어코 전반 21에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어내어 데안 크루 쎕 스키의 오른쪽 크로스 때 문전으로 달려들었는데 세 트릭 소아레스 팔에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키카로 케인이 나서 침착하게 골문을 갈랐다. 또 32분 홀딩의 두 번째 엘로카드를 만들어 퇴장시켰다. 이어 37분 케인이 헤딩을 추가하여 토트넘 홈팬을 열광시켜다. 가장 큰 반응을 보였던 콘테 감독은 크게 포효를 했습니다.
4. 관중의 소리
4위 싸움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높은 긴장감으로 시작된 토트넘 아스널의 북런던 더비에서 손 흥민 선수가 시즌 21호 골 축포를 터트리며 완벽한 3-0 완승을 거두었다. 세 골 다 손 흥민 선수의 관여가 있었으며 결국 손 흥민을 집중 견제하려던 아스널은 완벽하게 자살하는 상황이었다. 오늘은 B B C 해설진들마저 칭찬 일색이었던 날이었다, "드디어 시작이다. 다비의 사나움이다. 롭 홀딩과 손 흥민이 또 부딪혔고 홀딩이 재차 파울을 하면서 손 흥민을 잡아채고 굴려버렸다" "롭 홀딩임\ 무리하게 손 흥민을 수비하는 것에 눈살을 찌푸렸습니다" "거칠게 마크한다라는 작전밖에 없었던 걸까요" "서투른 수비였다 라면 손 흥민을 아예 땅으로 밀어버렸다."이라는 BBC의 해설/ 또 다른 BBC의 해설 "아이고 퇴장입니다. 예정된 상황이었습니다. 롭 홀딩은 이미 카드를 받은 상황에서 손 흥민의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했습니다." "아주아주 어리석었다."라고 아스널의 상황이 나빠졌다고 말했습니다. 팬들의 반응을 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2200만 파운드로 손 흥민을 영입한 것은 도둑질에 가까운 영입이다./아스널전 승리에 역시 손 흥민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스코어는 많이 벌어졌지만 손 흥민이 아니었다면 분위기를 가져오지 못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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