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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tv.N 토.일 드라마, [작은 아씨들] 괴물 자본과의 싸움.

by 구름속태양 202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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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고 배운 게 없이 회사 내에서 왕따라는 동지적 유대감을 가진 화영과 인주는 화영이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후 그가 회사의 비자금 700억 원을 빼돌렸으며 인주에게 20억 원 현금을 남겨놨다, 

작은 아씨들의 세자매

비자금은 정치인을 꿈꾸는 변호사 박재상에게로 흘려들어갈 것이 두려워 사라진 비자금을 찾기 위해 원령 그룹 해외 본부장이자 박재상 집안  관리인 역할을 해온 최도일이 나서고 싱가포르에서 찾아낸 비자금 700억의 계좌가 인주의 명의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20억이 생긴다면

가난에 맞선 세 자매의 투쟁기 작은 아씨들. [등장인물]

#. 등장인물 : 김고은(오인주 역), 남지현(오인경 역), 박지후(오인혜 역), 위하준(최도일 역), 엄지원(원상아 역), 엄기준(박재상 역), 김미숙(오혜석 역), 강훈(하종호 역), 전채은(박효린 역), 공민정(장 마리 역), 조승연(조완규 역), 고수임(박보경 역)

작은 아씨들

tv.N 토, 일 드라마 작은 아씨들은 700억 원이라는 비자금을 두고 인주와 박재상이 대결을 벌이는 상황이 펼쳐진다. 인주는 비자금에 휘말렸지만 돈에 대한 욕심은 없었다. 하지만 가난한 집안에서 버텨오며 동생들에게만큼은 남부럽지 않게 살게 해 주겠다는 각오로 돈을 차지하려고 박재상과 맞서게 된다. 하지만 만 인주의 동생 인경은 기자로서 그런 도둑질이 올지 않다고 거부한다.

작은 아씨들

인주가 현실적이라면 인경은 이상적이라 둘은 갈등을 빚지만 막내 동생 인혜를 사랑한다는 것이다. 인혜는 박재상의 딸 효린의 친구이고 친구의 삶을 동경한다는 사실에 인주와 인경은 불편한 감정을 갖는다.

효린의 엄마 원상아 앞에서 인주와 인경은 생각은 달라도 동생을 구해내기 위해 한마음이 될 수밖에 없었다.

작은 아씨들

드라마는 인주, 인경, 인혜라는 세 자매의 이야기이다, 비자금 사건에 휘말린 세 자매. 자본이라는 괴물과의 사투가 담겨 있어서 흥미롭다. 작은 아씨들은 영혼까지 삼켜버리는 거대한 자본과 치열하게 싸우는 세 자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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