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06 조경태 의원 한마디, 이태원 참사 법령 정비 못한 정치권 잘못. 사고 해야 한다. 조경태 의원은 156명의 생명을 앗아간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국회의원 전원 명의의 대국민 사과문 발표를 제안했다. 조경태 의원은 입법부 일원으로서 안전 법령 등을 촘촘하게 챙겼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게 죄송스럽고 안타깝다며 국회가 해야 할 일을 제대로 못한 책임이 있다. 그런 마음으로 사과문 발표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태원 핼러원 축제를 앞두고 많은 국민들이 모인다는 것을 정치인들도 알고 있었지 않나, 축제 전에 국정감사 기간이 있었는데 그때 의원들이 뭘 했는지 모르겠다며 최소한 해당 상임위원,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이태원에 대중이 몰렸을 때 안전장치가 마련됐는지 안 됐는지 따져 물었어야 한다. 우리 스스로도 감사를 받아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조경태 의원은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 2022. 11. 6. 이슬람 하마드 빈 이사 알칼리파 바레인 국왕이 가톨릭 프란치스코 교황 초청 방문. 가톨릭 교황 프란치스코가 3일 인구의 약 70%가 이슬람교도인 바레인을 방문하자 가톨릭계에선 이 같은 기대가 나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현직 교황으로 처음 바레인을 방문해 국왕 주최 환영 행사에 참석하는 등 3박 4일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즉위한 뒤 39번째 해외여행이다. 하마드 빈 이사 알 칼리파 바레인 국왕의 초청을 받은 교황이 가톨릭과 이슬람 국가들의 관계를 개선한다는 취지로 응하면서 성사됐다. 무릎이 불편한 교황은 이날 휠체어를 타고 사키로 왕궁 입구에 도착한 뒤 자리에서 일어나 국왕과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날 하마드 국왕은 바레인은 모든 종교인이 자신들의 예식을 치르고 예배당을 세우는 자유를 보호한다며 몇 년 전 국가가 발표한 선언에 따라 종교적 .. 2022. 11. 5. 재난관리법 "입법묵살" 6년간 "압사위험 3번의 시그널" 국회는 뭐해나 서울시 내부에서 2016년부터 도시재난으로 압사에 대한 경고가 계속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는 입법 묵살, 6년간 압사 위험 3번의 시그널이 있음에도 국회는 방탄했다. 서울시 내부에서 2013년부터 도시재난으로 압사에 대한 경고가 계속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 정비나 재난전조 감지 등 이번 이태원 참사를 막을 수 있었던 대안이 함께 제시됐음에도 6년간 제대로 된 압사 사고 대책을 세우지 못한 것이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3년 서울시 산하 서울 연구원이 발간한 신종 대형 도시재난 전망과 정책 방향 보고서는 압사 사고를 과거에는 발생한 적이 별로 없으나 장래에 새로운 위험으로 다가올 것으로 예산되는 재난으로 꼽았다. 보고서는 압사 사고는 공연, 체육 대행 쇼핑시설, 지하철역, 행사장, 집회.. 2022. 11. 3. 한 번도 못 본 나라/보면 안 되는 세상에 멍청한 닭 들이 울고 있다. 반 만년 역사에도 없는 한 번도 못 본 나라/ 보면 안 되는 세상에 멍청한 닭 들이 울고 있다. 멍청한 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속담이 있듯 새벽이 오면 틀림없이 죽을 수밖에 없는 멍청한 닭 들은 비운의 순간을 맞이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5일 개인 자격으로 입장문을 내고 명백한 허위사실을 유튜브 등으로 유포한 "더탐사와 관계자들", 이에 협업했다고 스스로 인정한 김의겸 더불어 민주당 대변인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28일 제77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이 열린 정부 과천청사에 들어가며 취재진과 만나 정작 저질 가짜 뉴스를 뿌리고 다닌 김의겸 의원은 대변인임에도 불구하고 언론을 피해서 도망 다니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방송에서 김의겸을 두둔한 우.. 2022. 10. 28. 이전 1 ··· 4 5 6 7 8 9 10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