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06 윤석열 대통령, 동남아 순방. "[국익] 실질적인 성과 나올수 있도록"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동남아 순방길에 오르며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우리의 국익과 경제성장을 뒷받침할 있는 실질적인 성과들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출발하기 전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11월 16일까지 4박 6일간 진행되는 캄보디아 아세안 정상회의와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그리고 한/미/일 정상회담, 한/미 정상회담 등 각국 정상회담을 위해 11일 오전 서울공항에서 출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첫 방문국인 캄보디아 프놈펜에 도착해 곧바로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런 고민이 많았지만 우리 국익과 미래가 걸려있는 중요한 외교 일정이라 참석하게 됐다며 그만큼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이어 아세안은 세계 5대.. 2022. 11. 11. 윤석열 대통령, [순방에 국익 걸려 있어] MBC 1호기 탑승 배제. 윤석열 대통령이 동남아 해외순방 시 대통령 전용기에 MBC 기자들을 탑승 배제한 조치에 대해 10일 "기자 여러분들도 그렇고 외교안보 이슈에 관해서는 취재 편의를 제공한 것이고 그런 차원에서 받아들여 주면 되겠다"라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ASEAN 관련 회의와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11일 출국하는 대통령 전용기에 MBC 기자들을 탑승시키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전날 밤 MBC 기자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대통령 전용기 탑승은 외교안보 이슈와 관련해 취재 편의를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탑승 불허 조치는 최근 MBC의 외교 관련 왜곡/편파 방송을 방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이에 MBC는 별도 입장을 내고 언론 취재를 명백히 제약하는 행위라고 반발했다. 윤석열 대.. 2022. 11. 10. ASEAN G20 정상 회의 [윤석열 대통령 11일~16일] 윤석열 대통령은 ASEAN 동남아 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 및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11일~16일 캄보디아 프놈펜과 인도네시아 발리를 차례로 방문한다. 첫 동남아 순방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은 아세안+한/중/일 정상회의와 동아시아 정상회의도 참석할 예정이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4박 6일 동남아 순방 일정을 공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출국하여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아세한 정상회의에 참석해 정부의 새로운 아세안 정책인 한/아세안 연대 구상을 발표한다. 그리고 12일에는 아세안+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아세안+한/중/일은 아세안 국가들과 한/중/일이 함께 하는 역내 기능적 협력체로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에 대한 .. 2022. 11. 9. [인사혁신처] 속보. 5급/7급 공무원 시험 응시 연령 18세로 하향. 인사혁신처 처장 김승호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임용 시험령 개정안이 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공정과 책임에 기반한 역량 있는 공직사회 실현의 일환으로 공무원 채용 제도를 합리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2024년부터 7급 이상 국가공무원 채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연령 기준이 20세 이상에서 18세 이상으로 낮아진다. 8급 이하 공무원 채용 시험과 동일하게 조정함으로써 직급별 응시연령 차이를 없애고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하가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올 초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국회의원이나 지방자치단체장이 될 수 있는 피선거권 연령이 25세에서 18세로 하향된 점도 고려됐다고 말했다. 단 교정/보호 직렬은 현행대로 20세.. 2022. 11. 8. 이전 1 ··· 3 4 5 6 7 8 9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