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감기 예방에 좋은 유자차

by 구름속태양 2022. 4. 24.
반응형

감기 예방에 좋은 유자차

유자

1 유자의 성분

 a1

유자차 성분 및 먹는 방법입니다. 따뜻한 유자차가 생각납니다. 차가운 바람이 몸속까지 스며드는 겨울 저녁에 가족들과 사이좋게 모여 앉아 따스한 유자차 한 잔을 마시면 몸도 따뜻해지고, 감기도 쫓아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겠지요. 계절은 이제 봄인데 봄에도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하지만 유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관계없는 전 세계에서 오직 동북아시아의 일본과 한국에서만 생산되고, 특히 그 기후적 특성이 잘 맞는 한국에서만 상등품이 생산되는, 알고 보면 아주 귀한 과실입니다. 이렇게 귀한 유자에는 어떤 영양성분이 들어 있고, 어떻게 먹어야 좋을까요. 유자의 가장 대표적인 영양성분에는 비타민C를 들 수 있습니다. 이 양은 레몬의 3배가 넘는 양입니다. 유자의 비타민C는 육체적 피로의 주범인 젖산이 축적되는 것을 막고 스트레스 물질의 농도를 감소시켜 피로 해소를 도와줍니다. 또한, 감기를 예방하고 피부 미용에도 좋습니다. 껍질을 함께 먹기 때문에 다른 과일에 비해 섬유소의 섭취 비율도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자의 성분 중 다른 과일에 비해 특히 많은 것이 칼슘인데 이는 사과, 바나나보다 10배 이상 많아 어린이의 골격 형성과 성인의 골다공증 예방에 매우 유익한 식품입니다. 그리고 쓴맛을 내는 헤스페리딘(hesperidin) 성분은 플라보 노이드 계의 일종으로 유자의 속살과 껍질에 많이 들어 있으며 순환기계 질병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고 항암•항균•항염증•항알레르기, 간의 해독 작용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모세혈관의 저항력을 강화시켜 혈관이 파괴되어 생기는 뇌출혈, 피하출혈 등을 방지하는 작용을 합니다. 

2. 몸에 좋은 유자 

                                                                                                                       이렇게 몸에 좋은 유자를 어떻게 먹을까요? 가장 손쉽게 이용하는 것으로는 즙을 내 마시는 방법이 있는데 유자를 반으로 잘라 즙을 내 물에 타서 마시는 것입니다. 컵에 유자즙 20%, 뜨거운 물 80%를 섞은 다음 꿀을 타서 마시면 됩니다. 감기•몸살에도 좋은 유자차는 얇게 썰어서 뜨거운 물에 2∼3조각씩 넣어 우려 마시거나 유자청을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유자청은 깨끗이 씻은 유자를 껍질째 얇게 저며 유리병에 유자 한층, 설탕 한층 쌓는 식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설탕이나 꿀을 넣어 만드는 유자차는 열을 가하는 다른 조리법보다는 비타민C가 많이 파괴되지 않지만, 유자차의 물의 온도 자체가 높기 때문에 생으로 섭취하는 것보다는 감소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자 그대로 섭취하거나 열을 가하지 않는 조리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비타민C 섭취에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C가 산화될 때 철이나 구리가 함께 있으면 산화가 촉진되기 때문에 유자를 보관 시에는 금속 용기보다는 유리 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유자의 역사 

a1

 한쪽으로 치우친 공 모양이며 지름 4∼7cm이다. 빛깔은 밝은 노란색이고 껍질이 울퉁불퉁하다. 향기가 좋으며 과육이 부드러우나 신맛이 강하다. 원산지는 중국 양츠강 상류입니다. 한국에는 840년(문성왕 2) 신라의 장보가 중국 당나라 상인에게 얻어와 널리 퍼졌다고 한다. 《세종실록》 31권에 1426년(세종 8) 2월 전라도와 경상도 연변에 유자와 감자를 심게 한 기록이 있습니다. 이로 미루어 재배시기는 세종실록에 기록된 것보다 훨씬 오래전으로 추정됩니다. 종류에는 청유자·황유자·실 유자가 있습니다. 한국·중국·일본에서 생산하는데, 한국산이 가장 향이 진하고 껍질이 두텁고. 국내 주요 산지로는 전라남도 고흥·완도·장흥·진도와 경상남도 거제·남해·통영 등이 산지로서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종류에는 청유자·황유자·실 유자가 있습니다. 한국·중국·일본에서 생산하는데, 한국산이 가장 향이 진하고 껍질이 두텁고. 국내 주요 산지로는 전라남도 고흥·완도·장흥·진도와 경상남도 거제·남해·통영 등이 산지로서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주요보다 3배나 많이 들어 있어 감기와 피부미용에 좋고, 노화와 피로를 방지하는 유기산이 많이 들어 있다. 그밖에 비타민B와 당질·단백질 등이 다른 감귤류 과일보다 많고 모세혈관을 보호하는 헤스페리딘이 들어 있어 뇌혈관 장애와 풍을 막아 주며. 또 배농(排膿) 및 배설작용을 해서 몸 안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 줍니다. 얇게 저며 차를 만들거나 소금이나 설탕에 절임을 하여 먹는다. 과육은 잼·제리·양갱 등을 만들고 즙으로는 식초나 드링크를 만듭니다. 껍질은 얼려 진공 건조한 뒤 즉석식품으로 이용하거나 가루를 내어 향신료로 쓰고, 종자는 기름을 짜서 식용유나 화장품용 향료로 쓰거나 신경통·관절염 약으로 쓰고. 술을 담그기도 하는데, 기관지 천식과 기침·가래를 없애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4. 유자의 주요 성분

주요 성분으로 비타민 C가 레몬보다 3배나 많이 들어 있어 감기와 피부미용에 좋고, 노화와 피로를 방지하는 유기산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밖에 비타민B와 당질·단백질 등이 다른 감귤류 과일보다 많고 모세혈관을 보호하는 헤스페리딘이 들어 있어 뇌혈관 장애와 풍을 막아 줍니다. 또 배농(排膿) 및 배설작용을 해서 몸 안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낸다. 얇게 저며 차를 만들거나 소금이나 설탕에 절임을 하여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과육은 잼·젤리·양갱 등을 만들고 즙으로는 식초나 드링크를 만듭니다. 껍질은 얼려 진공 건조한 뒤 즉석식품으로 이용하거나 가루를 내어 향신료로 쓰고, 종자는 기름을 짜서 식용유나 화장품용 향료로 쓰거나 신경통·관절염 약으로 쓴 니다. 술을 담그기도 하는데, 기관지 천식과 기침·가래를 없애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a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