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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배 지환 선수,최 지만 선수, 류 현진 선수, 승리의 5월이 되자.

by 구름속태양 202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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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마이너리그의 배지환 선수

인디언스에서 활약하는 배지환 선수는 뜨거웠던 5월에 타격감을 이어가며 빅 리그 콜업을 향한 질주를 이어간다. 배지환은 빅토리 필 등에서 열린 마이너리그에서 콜럼버스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선 발출 전래 5타석 3안타, 1 홈런, 1타점, 1 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시즌 타율 0.239로 올랐고 출루율과 장타율도 0.857까지 올랐다. 정교한 타격에 장타력 가지 선보였던 배지환은 1회 말 중견수 앞으로 날아가는 라인드 라이브 성 안타로 시동을 걸었다. 3회 말 땅볼, 5회 말 뜬 공, 8회 말에는 홈런을 쏘아 올렸다. 그리고 9회 말에는 안타를 추가하며 정교한 타격감을 다시 한번 증명한 날이었다. 최근 타격감과 선구안 모두 살아나면 5월 타율 0.322, 출루율 0.427, 장타율 0.556으로 되살아난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보다 월등하게 성장한 모습이었다. 내년에는 꼭 성장한 모습으로 큰 무대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2. 탬파베이의 최지만 선수

탬파베이의 최지만은 대승을 이끌어 냈다. 최지만은 9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 경기에서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2타점, 3 득점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2022 시즌 성적은 38경기 4 홈런, 27타점, 타율 0.276, 출루율과 장타율 0.83으로 성장했다. 올 시즌 철저하게 플래툰을 적용받아왔던 최지만은 이날 상대 선발이 좌완 노튼이었음에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최지만이 한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것은 올 시즌 3번째이며, 연속 안타 기록도 8경기로 늘렸다. 계속 기록 경신 모습을 보고 싶다.

3. 불황의 늪에 빠진 류현진

류현진은 현재 왼쪽 팔뚝 통증과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다. 9일에는 이탈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그뿐 아니더라도 류현진은 토론토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류현진은 부상 전까지 시즌 6경기에서 평균 자책점 5.33을 기록하고 있는 실정이다. 올 시즌도 엉망이다, 던지는 동안 홈런을 5방이나 맞았고, 탈삼진은 16개에 불과한 것을 보면 토로토에 부응을 하지 못하는 현실이 되었다. 지난 2020 시즌을 앞두고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4년에 8000만 달러의 계약을 받은 류현진은 이번 시즌에는 부진의 늪에서 몸값을 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토론토의 구단주에게 실망을 준 것이다.

** 우리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와  파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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