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밀 이 움직이는 "토 트 넘" 의 권력자들

토트넘 팬들의 관심은 스카우터들의 이적료와 선수들에게 집중하고 있습니다.

1. 현재 진행되는 손 흥민에 대한 협상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토트넘을 떠나면 영국 프리미어리그 이적료 신기록이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시작액은 2400억 원으로 영국에서 보도된 내용인데 또 이번에는 바르셀로나에서 손 흥민을 포함 살라까지 노리고 있다고 보도가 나온 상태입니다. 리오넬 메시를 파리 생제르맹으로 떠나보낸 후 사비를 지원하기 위한 강력한 공격수 4명을 영입하는 프로젝트를 보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매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 살라, 가브 레에 우 제주스를 추진 대상으로 확정했으며 손 흥민 선수는 남은 한자리에 거론되는 후보 중 최고 스타로 소개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의 구단주는 고민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번 권력자들을 한번 살펴보는 토트넘의 팬들 생각입니다.

2. 토트넘의  훗스퍼가 김민제 선수에 대한 관심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전북 현대에서 부각을 나타낸 김민재 선수는 베이징 궈안을 거쳐 페네르바체 유니폼을 입으며 유럽 무대로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적하자마자 페네르바체 주전 자리를 꿰찬 김민재는 여러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AS 모나코, 나폴리, 토트넘, 바이에른 뮌헨, 리버플, 인던 밀란, 아틀레티고 마드리드, 리버플 등 센터 백 영입을 추진 중인 팀의 스카우터들이 김민재 선수를 지켜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특히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토트넘과 지속적으로 연결하고 추진한다고 했습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토트넘은 쓰리백을 활용하고 있는데 김민재 선수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평가가 좋다고 합니다. 김민재 선수도 이적을 원한다고 하지만 이미 페네르바체 회장에게 월드컵이 끝난 뒤 이적하겠다고 선언한 적이 있습니다.

**. 김민재는 토트넘의 최우선 영입 대상자가 아니다. 그리고 영국 매체의 풋볼 런던의 알 레이스 데어 골드 기자는 김민재는 계속해서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현시점에서는 토트넘의 최우선 영입 대상자는 아니다고 제차 주장했다는 것이다. 한편 김민재 선수는 부상으로 재활에 집중하고  있으며 죄근 브라질 대표팀의 방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3. 유벤투스를 바라보는 토트넘은 유벤투스의 파울로 디발라(29세)의 영입설에 다시 불이 붙는 분위기입니다. 디발라가 직접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이적 가능성을 열어둔 덕분인데 유벤투스와 계약이 끝난 디발라는 이적료 없이 자유계약으로 영입이 가능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한국시간 3일 영국 더부트룸은 디발라가 직접 영국 프리미어리그 이적을 고려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토트넘을 비롯한 영국 프리미어리그 구단들도 새로운 품게 됐다면서 좋아했다. 그러면서도 토트넘 입장에서도 꾸준히 디발라의 상황을 주시하는 게 현명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아르헨티나 대표팀으로 나선 이탈리아와의 피날 리시마 맞대결 직후 인터뷰에서 이탈리아에서 활동하는 것도 행복하지만 영국 프리미어리그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등 다른 리그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밀란 이적이 유력해 보였던 상황에서 영국 프리미어리그 등 다름 리그 이적의 문도 열어 둘 것이라고 직접 밝힌 것이다.**

4. 토트넘의 좋은 점은, 토트넘이 다음 시즌 챔스 진출권도 따낸 상황이면 또 훌륭한 콘티 감독의 존재가 있다는 것이 큰 이점입니다. 토트넘의 희망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김민재와 다발라를 품을 수만 있다면. 토트넘 팬들을 크게 기쁘게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