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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이강인이 말도 안 되는 골을 터트렸다. 세상에 지금까지 이렇게 할 수 있는 선수가 있었던가요?! 단숨에 상대팀 골문을 뒤흔들어버린 이강인 선수의 원더골에 스페인 반응이 심상치 않다.
경기를 중계하던 스페인 앵커들의 발언이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들은 그가 대단한 이유는 그가 단지 골을 넣었기 때문이 아니다라며 이강인 선수의 이번 골이 얼마나 특별했고 대단했는 지를 추가적으로 설명했다.
경기 내내 차분한 태도를 유지하던 스페인 앵커들 조차 이강인 선수의 레전드 쐐기골에 열광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를 지켜보던 스페인 축구팬들 역시 엄청난 환호성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이강인 선수의 슈팅 장면은 해외 축구 커뮤니티들로 일판 만파 퍼지며 커뮤니티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도대체 이강인 선수의 원더골이 어떻길래 이렇게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일까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오늘은 이강인 선수의 발끝이 빛났고 특히 상대팀이 다른 어떤 구단도 아닌 이강인 선수의 잠재력을 알아보지 못하고 방출해버린 발렌시아였기에 더더욱 의미 있는 경기였다. 그의 실력을 발굴해내지 못했으면서 그를 탓하며 그대로 방출해버린 발렌시아에게 이강인 선수의 참 교육이 제대로 보였다.
이강인 선수가 골을 터뜨린 직후 발렌시아 감독의 표정도 꽤나 압권이었다. 이강인 선수가 진정한 발렌시아 상대로 원더골을 터뜨린 이 경기는 현재 스페인 전역에서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RCD 마요로 카는 한국시간 오전 1시 30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메스 타이에서 2022-2023 시즌 라리가 11라운드에서 발렌시아 CF와 맞대결을 펼쳤다.
경기는 이강인 선수의 환상적인 역전골로 인해 간신히 무승부를 면하며 2-1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이로써 마요로 카는 승점 12점, 3승 3 무 5패로 12위로 올라섰다. 이강인 선수의 친정팀이었던 발렌시아는 승점 15점으로 리그 9위에 머물게 되었다. 원정팀 마요로 카는 3-5-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으며 이강인 선수는 베다트 무리키와 함께 최전방에 자리에 섰다. 전반전은 두 구단 모두 팽팽한 승부를 펼쳤고 전반전은 0-0 동점으로 마무리되고 시작된 후반전 발렌시아가 먼저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5분 리노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산체스에게 걸려 넘어졌고 주심은 페널티 킥을 선언해 키커로 나선 카바니는 정확한 슈팅으로 마요로 카의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전 리드하던 발렌시아 그러나 마요로 카도 이에 지지 않고 동점을 만들어 냈다. 후반 19분 은디아예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니코에게 걸려 넘어져 주심은 페널티킥 판정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바로 후반 38분 경기 내내 잠잠하던 스페인 해설진들을 경악하게 만든 대망의 장면을 스페인 팬들과 대한민국 팬들에게 펼쳐졌다. 바로 이강인 선수의 원더골이었다. 다니 로드리게스의 패스를 받은 이강인 선수는 박스 왼쪽에서 침착하게 수비를 따돌린 뒤 강력한 슈팅으로 가져가며 골망을 갈라버린 이강인 선수의 아픔을 표현했다. 친정팀이었던 발렌시아를 상대로 득점을 터트려버리며 짜릿한 복수를 선사했다.
이강인 선수의 득점에 스페인 해설진들은 물론 경기를 지켜보던 스페인 축구 팬들까지 모두 환호성을 내질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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