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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래서 윤석열 대통령이 좋다. 뉴욕서 1400억 투자 유치.

by 구름속태양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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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4일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 기업인들과 만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제가 여러분들의 세일즈맨이 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서민 경제를 살리는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로 지난 미국 뉴욕 순방 기간 열린 한/미 스타트업 서밋 및 K-브랜드 엑스포에 참여했던 중소벤처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대통령실 부대변인 이재명은 윤석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해외 순방 때마다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인들을 모시고 함께 나가겠다는 약속을 전하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조업, K-컬처, 드론,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대거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순방 당시 이들이 주축이 됐던 한/미 스타트업 서밋에서는 미국 글로벌 기업들의 우리나라 40여 개 스타트업 업체에 대한 1400여 억 원 상당의 투자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중소기업인들과 함께

또 3000여 억 원 규모의 공동 펀드 조성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K-브랜드 엑스포에 참여한 중소기업들 또한 해외 바이어들과의 폭넓은 교류를 통해 향후 협업 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오찬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로 당시의 경제적 성과를 공유하고 정부 차원의 추가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경제가 아무리 어려워도 기업이 커나가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 기업이 크는 게 나라가 크는 것이라며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성장해야 국가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 모든 국가 정책은 현장의 애로 사항을 파악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해야 하는 것이라 강조했다. 또 정부와 기업이 자주 만나면 기업만 좋은 것이 아니라 정부도 경쟁력을 갖게 되는 것이라며 우리 정부의 경쟁 상대는 선진국 정부이고 여러 국가에서 사업하는 기업들을 만나 글로벌 스타트업을 익혀야 우리 정부도 유능해질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이 만든 대통령 경제를 살린다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스타트업 기업인들이 정부 행사에 초대를 받으며 외국 기업에서도 대한민국 정부가 보증하는 기업이라는 인식이 생기고 그래서 더 신뢰를 갖고 우리 이야기를 들어준다. 따라서 이런 해외 행사 때마다 우리 기업들을 위한 행사를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는 주문을 많이 했다며 대통령이 화답한 것이라고 했다.

이 같은 대통령실의 경제 우선 행보는 당분간 계속될 예정이다. 전국 각지의 경제 현장을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방문해 목소리를 경청하고 구체적인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하는 일정이 어어질 천망이라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출근길 도어스테핑에서 정부는 늘 건전한 재정을 유지하면서 민생을 챙기고 성장동력을 계속 살려가겠다라며 국민들은 너무 불안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해야 할 경제활동을 하시면, 정부는 꼼꼼하게 24시간 비상 운영을 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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