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케 하는 자. "피스메이커" 1997.11.8. 개봉 영화

당시 제작비 600억 원. 탄탄한 스토리로 성공한 몇 안 되는 전쟁 종결 영화 피스 메이커는 전형적인 할리우드 액션 몰 영화.

피스메이커

러시아의 외진 탄광촌에서 불가사의 한 폭발이 대지를 흔들어 놓는다. 핵폭탄을 철거하기 위해 러시아 부대가 기차로 운반하던 핵무기가 갑자기 반대편에서 달려오던 기차와 정면충돌하여 폭발한 것이었다. 이 폭발 사건은 국제적인 사건으로 확대하여 전 세계가 긴장하게 된다.

영 화 제 목 : 피스메이커(Peace maker) #.

감           독 : 미미 레더   

주           연 : 조지 클루니, 니콜 키드먼, 마셀 루이스, 알렉산드르 발루예프, 르네 메드 베섹, 게리 웬즈, 랜들 바틴코프, 짐 헤이니, 알렉산더 스트로벨, 홀트 맥칼라니, 마이클 보트먼, 조안 코프랜드, 카를로스 고메즈, 슬라비 코 유라가, 아만 뮬러 스틸, 

피스메이크

영화 줄거리

러시아에서 폐기할 핵폭탄을 수송하던 열차가 사고를 일으켜 싣고 있던 핵탄두가 핵폭발을 일으키는 사고가 일어나지만. 미국 백악관 자문위원인 핵물리학자 줄리아 켈리 박사와 미국 육군 정보국 토마스 드보 중령은 이것이 누군가 핵탄두를 빼돌리기 위해 일으킨 고의적인 사고라고 생각하고 이들을 추적한다.

온갖 고생 끝에 범인이 핵탄두 수송 감독관인 코도 로프 장군이고 남은 핵탄두를 이란으로 팔려 간다는 것을 알게 된 주인공들은 미군 특수부대를 동원하며 코도 로프를 처치하고 핵탄두를 회수 하지만 한 발이 비어있었다.

피스메이크

핵탄두를 사들인 일당은 보스니아의 세르비아계 국가인 스 공화국의 신임 외교장관 투싼 가브리치와 2명의 극렬 추종자였다. 보스니아 내전이 강대국들의 횡포 탓이라고 생각한 투싼은 강대국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보스니아 평화회담이 열리는 뉴욕 UN본부로 핵탄두를 반입하여 폭발시킬 목적으로 핵폭탄을 배낭에 짊어진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