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중에 TOP [블랙핑크] 만나려 온 미국 할리우드 배우와 감독.

블랙핑크의 음악은 최첨단, 그리고 글로벌 스타로의 성장과 놀라운 재능에 충격을 받았다고 할리우드 배우 알리시아 해나와 마틴 데스몬드로 감독은 말했다.

배우 알 라시아 해나와 마틴 데스몬드로

할리우드 배우 알 라시아 해나와 마틴 데스몬드로 감독은 지난 15일 서울에서 열린 블랙핑크의 콘서트장을 찾았다. 월드투어의 첫 시작점인 서울 공연을 보기 위해 미국에서 날아올 정도로 찐 팬이었다.

블랙핑크 서울 공연

알 라시아 해나는 미국 인기 시리즈 코브라 카이 위 러브 유, 샐러 카마이클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친 배우이며, 마틴 데스몬드로 감독은 영화 투 디스턴트 스트레인저스로 2021년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영화상을  수상한 촉망받는 감독이다. 

블랙핑크

알리시아 해나는 대한민국과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고 있다. 대한민국계 호주인으로 알리시아는 미국 이름, 해나는 한국어 이름이다. 호주에서 태어나 지금은 미국에서 배우로 생활 중이며, 대한민국 문화에 관심이 생겨 2년 전부터 대한민국어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블랙핑크

처음으로 대한민국을 찾은 알리시아 해나와 마틴 데스몬드로 감독은 일주일 전 먼저 대한민국을 찾은 알리시아 해나는 조이 뉴스 24와의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에 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부모님께 물려받은 제 유산과 연결되는 것은 저에게 뜻깊은 것이며 이번 여행은 저에게 너무너무 중요하다고 대한민국 방문 소감을 밝혔다. 아리시아 해나는 항상 미국에서 어디를 가든 유일하게 대한민국인의 얼굴이었기 때문에 대한민국에 와서 같은 얼굴을 한 대한민국인들에 둘러싸여 압도당하는 경험이 너무 익사이팅하다라며 마치 진정한 고향에 온 느낌이라고 말했다.

블랙핑크

마틴 데스몬드로 감독은 대한민국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흥미롭고 창조적인 나라이고 블랙핑크는 한류라는 왕관 중에서도 보석 같은 존재라며 여기에 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리사의 열렬한 팬인 미국인 친구를 통해 블랙핑크를 알게 됐다며 작업을 할 때  블랙핑크 노래를 너무 많이 들어서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 중에 블랙핑크 노래가 가장 많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블랙핑크의 음악에 대해 최첨단이라고 평한 블랙핑크의 춤은 놀랍고 가사는 독창적이고 열정적이 다며 즐거운 표정을 보였다.

블랙핑크

그리고 두 사람은 특별한 여정 중심에는 블랙핑크 콘서트가 있다면서 서울 공연은 물론 LA에서 열리는 공연까지 찾을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