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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대통령21

안보 및 그 외 영역 3국 연대 공고히 해나가자, [3국정상 공동성명 전문]. 한/미/일 3국 정상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3국 연대 공고히 해나가자며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3국 정상은 인도, 태평양 한/미/일 3국 파트너십에 대한 프놈펜 성명이라는 제목의 공동성명을 통해 안보 영역 및 그 외 영역에서도 더욱 긴밀한 3국 연대를 공고히 해나기로 했다. 한/미/일 공동성명 전문.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 조셉 R 바이든 미합중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오늘 동아시아 정상회의(EAS)로 통해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만나 공동의 가치를 따르고 혁신을 동력으로 하며 공동의 번영과 안보를 추구하는 한미일 3국 파트너십을 재확인했다. 3국 정상은 전례 없는 수준의 3국 공조를 평가했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3.. 2022. 11. 14.
한/미/일 첫 공동성명, "강화된 北핵 억제 강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미/일 정상은 13일 3자 회담을 열고 대북 확장억제 강화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 대해 대한민국 기업의 미국 경제 기여를 고려해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이행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긍정적인 입장을 내놨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날 회담에서 채택한 인도, 태평양 한/미/일 3국 파트너십에 대한 프놈펜 성명에서 더욱 긴밀한 3국 연대를 공고히 해나 기리로 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한/미/일 3국 정상이 포괄적인 성격의 공동성명을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미/일 3국 정상은 먼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을 한 목소리로 강력히 규탄하며 안보리 결의에 따.. 2022. 11. 14.
윤석열 대통령,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 12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첫 대한민국/필리핀 정상회담을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5월, 마르코스 대통령은 지난 7월 취임했다. 프놈펜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회담이 성사됐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필리핀이 대한민국의 아세안 최초 수교국이자 6.25 때 7400여 명을 파병한 점을 언급하며 필리핀은 우리 우방국이다고 했다. 우리 국민은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한 필리핀 청년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이 원전, 국방, 방산, 인프라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하고 역내 평화와 .. 2022. 11. 13.
[윤석열 대통령],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연대 구상" 윤석열 대통령은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인도 태평양 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지역 세부 전략인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연대 구상을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회원국들과의 경제 및 안보 협력 강화 방안인 자유무역협정에 디지털 통상 협력을 포함,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아세안 측 수요가 높은 전기차, 배터리 및 디지털 분야에서의 협력을 적극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024년 대화관계 수립 35주년을 계기로 한/아세안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자고 제안했다. 윤석열 정부의 동남아시아와 인도, 태평양 전략은 자유를 기반으로 하는 국가들의 동맹과 연대를 강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는 평가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아세안은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있.. 2022.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