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대통령21 [윤석열 대통령] "힘에 의한 일방적 현상/변경 용인 안돼"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힘에 의한 일방적 현상/변경 용인은 안됐다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발표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태평양 연안과 인도 지역을 포괄하는 외교, 통산 전략을 제시한 것은 처음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개방적이고 공정한 경제질서를 통해 번영하는 인도/태평양 지역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개방적이고 공정한 경제질서를 통해 번영하는 인도/태평양 지역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공급망을 재편하고 협력적이며 포용적인 경제, 기술 생태계를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그리고 이 지역에서 중국의 부상을 견제하려는 미국 측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도 특.. 2022. 11. 12. 윤석열 대통령, [순방에 국익 걸려 있어] MBC 1호기 탑승 배제. 윤석열 대통령이 동남아 해외순방 시 대통령 전용기에 MBC 기자들을 탑승 배제한 조치에 대해 10일 "기자 여러분들도 그렇고 외교안보 이슈에 관해서는 취재 편의를 제공한 것이고 그런 차원에서 받아들여 주면 되겠다"라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ASEAN 관련 회의와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11일 출국하는 대통령 전용기에 MBC 기자들을 탑승시키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전날 밤 MBC 기자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대통령 전용기 탑승은 외교안보 이슈와 관련해 취재 편의를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탑승 불허 조치는 최근 MBC의 외교 관련 왜곡/편파 방송을 방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이에 MBC는 별도 입장을 내고 언론 취재를 명백히 제약하는 행위라고 반발했다. 윤석열 대.. 2022. 11. 10. ASEAN G20 정상 회의 [윤석열 대통령 11일~16일] 윤석열 대통령은 ASEAN 동남아 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 및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11일~16일 캄보디아 프놈펜과 인도네시아 발리를 차례로 방문한다. 첫 동남아 순방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은 아세안+한/중/일 정상회의와 동아시아 정상회의도 참석할 예정이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4박 6일 동남아 순방 일정을 공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출국하여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아세한 정상회의에 참석해 정부의 새로운 아세안 정책인 한/아세안 연대 구상을 발표한다. 그리고 12일에는 아세안+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아세안+한/중/일은 아세안 국가들과 한/중/일이 함께 하는 역내 기능적 협력체로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에 대한 .. 2022. 11. 9. 서초동에서 한남동 주민, 이웃이 된 대통령 부부. 지난 7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과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서울 한남동 관저로 입주했다. 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한남동 관저 입주 절차를 마무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6개월 만에 서울 서초구 사저에서 한남동 관저로 바뀌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기존 청와대에서 용산에 위치한 국방부 청사로 대통령실을 이전했다. 이와 함께 대통령실과 위치가 가까운 기존 외교부 장관 공관을 새 대통령 관저로 리모델링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공사는 지난 7월 마무리됐지만 경호 및 보안시설 등을 보완하면서 입주가 늦어졌다. 대통령이 새로운 이웃이 된 것에 대해 인근 주민들은 대체로 차분했으며 4개월 전부터 이사를 준비했기에 이사를 마무리했다는 말에 놀라지 않았다. 다만 대통령 관저를 옮기는 결정을 두고서.. 2022. 11. 9.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