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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BTS 진 백종원과의 환상적인 티키타카" 취중 진담.

by 구름속태양 202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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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소년단 진이 백종원과의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9일 방탄 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 TV에 공개된 BTS 진 with 백종원 취중진담 영상을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BTS 진

취중진담은 BTS 진의 기획으로 시작된 백종원과 함께 전통주 만들기에 도전하는 진의 모습을 담을 자체 콘텐츠다. 진은 백종원과 함께 대한민국 전통주의 대부로 불리는 박록담 소장을 찾아가 술 담그는 모습을 담아내어 공개된 취중진담에서 직접 담근 술을 들고 강화 풍물시장에 방문하여 블라인드 테스트하기도 했다.

BTS 진

진과 백종원은 장을 보고 온 후 두 번째 술을 짜고 강화도 특산물인 순무로 만든 깍두기를 안주를 삼아 간단한 담소를 나누었다. 진은 백종원의 자택에 놀러 갔을 때를 회상하며 또 가고 싶어요. 선생님 집이라 말했고 백종원은 쿨하게 와 자고 가라며 진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또 김남길이 등장하면서 영상의 분위기는 더 훈훈해졌다.

BTS 진

직접 만든 전통주와 함께하는 소소하고 부드러운 대화, 해가 점점 저물어가면서 어둑해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영상의 분위기는 또한 깊게 익어갔다. 육회와 두부 부침, 달걀프라이와 삼겹살로 든든히 배를 채운 세 사람은 진이 만든 막걸리로 증류를 진행해보기도 했다. 백종원이 직접 가져온 증류기를 세팅했고 진은 살짝 취한 발음으로 제가 해도 될까요, 체 콘텐츠인데 라며 다시 한번 귀엽고 사랑스러운 막둥이의 모습을 보였다.

BTS 진 과 백종원

증류를 끝내고 편안한 술자리에서 진은 직접 만든 잠옷을 백종원에게 선물로 건네며 커플로 입고 나오기도 했다. 파란색 천에 천사가 그려진 진의 잠옷은 진이 직접 디자인을 한 것으로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완판 되는 뜨거운 인기를 자랑한 바 있는 잠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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