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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생활에 자리 잡은 식용유가 우리 생활에 대란을 보일 징조가 보이고 있다.
a. 대형 매장들이 식용유 구매를 1 인당 1~2개로 제한하기 시작했다. 식용유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사재기 조짐이 감지되자 선재 방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식용유의 주요 수출국인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발발한 지 수개월이 지내면서 생산과 수출길이 막히자 콩기름 팜유 가격도 상승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세계 죄대 팜유 생산국 인도네시아가 수출을 중단해 가격 상승에 기름을 부언 꼴이다. 식용유 수급 불안은 밥상물가뿐만 아니라 외식과 가공식품 가격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팜유는 분식 튀김류 제과제빵 라면 등 가공식품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국내 최대 자영업자 "커뮤니티인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식용유 수급 불안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b. 거리 두기 해제로 이제 장사 좀 하나 싶더니 식재료 상승이 발목을 잡고 있다. 국민들 입장에선 먹는 문제만큼 중요한 게 없다. 휘발유값 오르는 건 참아도 식용 값 오르는 건 못 참는다는 말까지 생겼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이러다가 치킨도 마음 놓고 못 먹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식용유는 오래전에 우리 선조들이 사용한 식품이다.
c. 우리 식생활에 깊숙이 자리 잡은 식용유가 대란 조짐을 보인다는 것을 신문 방송을 통해 듣고 놀라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이다. 먼저 대형 매장들을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왜 무엇 때문에 식용유를 선재 방어를 해야 하는지를 그리고 사재기를 매장들이 하고 있는지를. 식생활에 깊숙이 자리 잡은 식용유를 꼭 해결해야만 할 것이다.
2. 식용유는 인류의 역사와 비슷하다
a. 식용유는 고대 이집트 시대까지 올라간다. 피라미드에서 참깨. 올리브유. 에 대한 기록과 함께 아마씨유. 피마자유. 가 출도 했던 것을 보면 기원전 1000년까지 수출했다는 기록도 있다.
b. 식용유 대량 추출 기술이 발달하고 다양하게 음식에 사용된 역사는 100년 정도다. 우리나라에서는 1969년 동방유량 공장이 가동되면서 식용유 양산 시대가 열렸다. 명절 선물로 설탕과 식용유 세트가 인기를 꾼 것도 그즈음부터다. 2000년대 들어 올리브유가 건강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고 식용유를 선택해 먹는 문화가 생겼다.
c.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는 말이 시중에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심각한 말이 나올 정도인데 정부는 대체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것일까? 돌이켜 보면 무슨 음식이든 튀기면 맛있어진다느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뜨거운 기름에 식재료를 빨리 익혀 바삭한 식감이 살아 있고 기름 맛이 더해져 고소해지기 때문이다.
d. 사람들이 왜 기름을 제6의 맛이라 인식한다는 것을 아십니까.?
미국 워싱턴대 의대 연구팀이 사람은 단맛 신맛 짠맛 감칠맛 쓴맛 등 다섯 가지 기본 맛 외에 지방 맛 즉 기름 맛을 느낀다는 내용을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습니다. 혀의 윗면에 맛을 느끼는 감각세포가 있는데 지방 분자를 인지해 기름을 독립적 맛으로 구분해 낸다는 것입니다.
*. 맛있는 식용유는 우리 손으로 식용유 대란을 꼭 지켜야 합니다. 소 시민들이 먹는 식용유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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