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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석열 대통령, 5박 7일 순방 마치고 귀국. 미래 산업 육성 위해 직접 발로 뛸 것.

by 구름속태양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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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24일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이 귀국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 대해서 미래산업 먹거리 첨단산업과 스타트업 투자유치에 직접 발로 뛰겠다고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 순방 마치고 귀국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오후 공군 1호기를 타고 서울 공항에 도착했다. 지난 18일 故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구장 참석을 위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이후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UN총회 기조연설 그리고 각종 정상외교와 경제 및 안보외교 행보를 소화했고, 캐나다에서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대한민국/캐나다 정상회담

귀국 후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순방 마지막 일정이었던 한국/캐나다 정상회담을 거론하며 쥐스팅 트뤼도 총리와  핵심 광물 및 공급망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며 대한민국과 캐나다 기업 간의 핵심 광물 협력 MOU를 체결했다.

순방 마치고 귀국

윤석열 대통령은 새로운 국제질서와 공급망의 재편으로 자원이 풍부한 캐나다의 입지는 더 높아졌다. 미국이 추진하는 인플레이션 법인은 캐나다에 일자리와 투자라는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올 것이라며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 간의 공급망 연결이 중요해지는 지금, 캐나다와의 적극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통령 집무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순방 기간 중 첨단산업과 스타트업 투자유치에도 전력을 기울였다.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이 늘어나는 만큼, 대한민국의 해외 투자 유치는 가장 중요한 경제 현안이 되었기 때문이라 말했다.

해외순방 귀국 수고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7개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11억 50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고, 2억 2000만 달러의 글로벌 벤치 펀드를 조성했으며 40여 개 스타트업으로부터 1억 달러를 유치했다고 행복한 모습으로 소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앞으로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해 직접 발로 뛰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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