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벤처 투자가들을 위한 세금 감면 혜택 약속.

by 구름속태양 2022. 11. 4.
반응형

대한민국의 최고 경제 정책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금요일에 자금난에 처한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을 발표하여 기업과 개인 투자자 모두에게 큰 세금 혜택을 제안했다.

추경호 장관 경제회의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서울에서 열린 장관회의에서 대외/국내 악재 여파로 민간기업의 창업 투자가 위축된 상황을 지적했다.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벤처 스타트업은 정부 주도의 지원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창업 부문에 대한 자본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와 관계 부처는 민간 자금이 창업에 투자할 수 있는 유리한 발판을 조성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이 분야에 투자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에게 투자액의 5%를 세액 공제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 분야에 투자하는 회사는 추가 세금 감면 혜택도 누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개인의 투자액의 10퍼센트만큼 소득공제를 받을 뿐만 아니라 창업기업의 지분을 매각할 때 양도소득세 면제를 받을 수 있다고 기획재정부는 말했다.

그리고 시장 일각에서는 중국의 경기둔화,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 달러 강세 등으로 수출과 무역적자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틈새를 노리기 위한 정책이라는 분석도 나오지만, 추경호 장관은 또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입에서 안정적인 물류 채널을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해운업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해운업은 일정 기간 호조를 보였지만 최근 세계 경기둔화 우려가 확산되면서 운송요금이 낮아지는 등 업계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추경호 장관은 최대 1조 원에 달하는 비상금을 동원하고 중소 해운회사 선박에 대한 특별보증을 제공할 것이라며 업계 상황 변화에 대한 선제적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했다.

추경호 장관 경제회의

정책 입안자 추경호 장관은 또 국내 해운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 및 디지털 기반 기술개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응형